* 6월 초여름 동해 향기를 찾아 속초를 향해 저녁 6시 집을 떠나
2시간 30분 남짓, 차가 도착한 곳은 밤이 내려앉은 대포항이다
늦은 저녁을 동해 근해에서 잡았다는 오징어 회, 멍게, 홍도미회, 매운탕으로 주문한다.
오는 길에 휴게소에 들러 우동이라도 먹을까 하다가 대포항의 만찬(?)을 위해 배고픔도 참았으니
가히 만찬의 맛이 임금님 수라상보다 못할까 보냐!
6월 초여름 동해를 찾은 것은 짧은 일탈의 포만감이고 평화다.
-2016. 6. 4 징소리(사진: 폰카)
* 속초로 간은 도로에서 -6. 3.
* 대포항에서 -2016. 6. 3. 밤
* 섭죽과 섭해장국 -2016. 6. 4. 아침 속초에서
* 공현진 해변
* 멍개, 오징어 회, 도미활어회, 매운탕,물회, 멍게비빔밥
속초 성호 아파트에서 바라본 울산바위-2016. 6. 4 아침
* 미시령 터널을 바져나와 밤 차창에서 찍은 울산바위 -2016. 6. 3. 밤
* 금강산이 7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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