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에서 30대의 젊은 신진작가를 발굴, 지원, 육성하려는 취지의 성남문화재단 '신진작가 공모전, 에서 2011년도 수상작가 개인전이
2012. 11. 15~ 11. 28. 성남아트센터 비술관(본관)에서 개최,
강효진. 송하나. 이현정의 창의적이고 실험정신이 강한 6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다.
-2012. 11. 15. 징소리 김성태 (사진, 셀카)
-이하, 이현정 전시방-
lt gets more 우연히 집안 한 켠에 자리를 차지하는 장식장의 장식무늬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되는 나의 작업은
한없이 꾸며지길 원하는 '꾸밈욕구, 로 시작된다. - 이현정 '작가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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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정-경기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성신여자대학교(서양화), 동 대학일반대학원(서양화)/ 2010 개인전 외 단체전 다수, 010-9480-4240
'Untitle, 2012 oil acrylic on canvas 162.2 x 130. 3cm
' 그 눈부심, 2012 oil on the revesre of acrylic panel 112 x 145cm
' Anyhow avance, 2010 oil on the revesre side of acrylic panel 150 x 120cm
전시장 스냅
이현정의 전시작 room 에서
- 이하, 강효진 전시방-
강효진의 작업은 집을 구축해가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 집은 요새나 거대한 성채가 아니라 강효진 자신의 존재를 대상화 한 것이다. 따라서 집은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의 흔적들이며 정서의 울림이다. -김집엽(미술평론가)의 '실존의 풍경으로의 집, 서문에서-
* 강효진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가 졸, 동 대학원 졸. 2012, 개인전 외 단체전 다수.
'외톨이의 우주, 97x162.2cm/ oil on canvas/ 2010
'어려운 결정, 112x162.2cm / oil on canvas/ 2012
'찰라의 안식처, 112x162.2cm / oil on canvas/ 2012
'Deus ex machina 130.3 x 162.2cm / oil on canvas/ 2011
'위장된 질서, 130.3 x 162.2cm / oil on canvas/ 2012
- 이하, 송하나 전시방-
"송하나의 작업에서) 아름다움은, 아름답다고 믿어지는 것들에서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순간을 대하는 방식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보여즈는 듯하다."
-박미현(작가)
-언제부터인가 오히려 사물이 나에게 연민을 느끼고 있는 것처럼 여겨진 것이다. 이런 소통의 작은 감동들이 우리에게 늘 반복되는 삶에 대해 어떤 변화를 안갸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 송하나 작가의 'MetaCollction, note에서
* 송하나 - 덕성여자대학교 예술학부 서양화가 졸, 동 대학원 (서양화가) 졸. 독일 브라운슈바의 국립조형에술대학 디플롬 졸, 동대학교, 미이스터 슬러 졸./
2000~2012, 개인전 7회, 외 그룹전 다수.
'자라는 숲, Growing forests, collage, oil on paper. 200 x 300cm 209-2012
'감사합니다, oil on canvas. 60 x 50cm 2012
'화환, watercolor on paper. 27x 19cm(ea)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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