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 조직개편 인사 단행
시설관리부 운영부로 통합 등...하부조직 활력 일하는 조직 초점
추용선기자 기사입력 2012/03/12 [15:06]
성남문화재단이 최근 1개부를 축소하는 등 서울대행정대학원의 외부건설팅 조직진단 결과를 반영해 3국 1실 10부를 3국 1실 9부로 조직을 개편했다.

문화재단은 조직의 효율성을 위해 사업운영부와 시설관리부를 시설운영부로 통합하고 하부조직의 활력을 불어넣고 숨통 트이는 인사로 일하는 조직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에서는 직원 5명이 과장으로 승진하고 과장 2명이 차장 승진 차장 1명이 부장으로 승진했다.

한편, 문화재단의 노재천 예술국장이 12일 안양예술문화재단 대표로 자리를 옮겨 손주옥 경영국장이 예술국장으로 경영국장 직무는 경영기획부장이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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