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3~4학년때 살았던 강원도 속초시(당시는 양양군에 편제) 물치리의 교회언덕 아래 집(노란벽)과 마을 정경

집주인네는 내 또래의 이이들이 있어 가끔 다툰 기억이 난다.

당시엔 높은 언덕위에 작은 교회로 기억된다.  이곳에서 동생 (김성숙 소설가)이 탄생. 부친은 경찰(치안대)공무원으로 이곳 지서에서 근무했다,

(부친의 근무지를 따라 손양 , 상평등을 자주 이사 하여 특별이 기억되는 유년의 친구가 없어 아쉽다. 

               초등학교 6년동안 송포, 물치, 상평, 손양초교로 전학했고 속초초교에서 졸업) 

  

                                                                                     -     09.1.20~21. 여행중에...  징소리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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