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22. 19:00/ 탄천 특설무대/ 주최: 성남예총(회장 송위혁)

 

-개막식(9. 22탄천특설무대)/ 국익한가위 큰잔치(24, 야탑광장 오후 3시))' / 국악제(9. 24. 오후 5, 탄천특설무대)/  시민노래자랑(9. 22 탄천). /영화제(9. 24저녁 탄천 ) 시작전 등 (종합 자료사진 게시)

 

* 예술제 기간에 병행된 전통선양회 행사 사진일부

* 가야금앙상불-임상민. 윤송이. 황해진. 송은미.

8인 8색( 창작 우리소리 극) 공연 중

* IN풍류

* 좌: 김성태(필자). 안철수국회의원(국민의 힘 분당 갑), 우건식(성남재향군인회장). 이정숙(성남복지제단 대표)

* 이제영(경기도의원) 

* 안철수 의원

* 생황연주-김계희(쇼ㅏ회 방영기 인터뷰)

-2023. 6. 28. 성남아트섽터 반달갤러리

-사진: 징소히 김성태 폰셀카

 

*"뜻밖의 만남: 인카운터"

2023. 6. 27~7. 7. 성남아트센터 갤러리 808/

 

      -2023. 6. 28. 관전/사진: 징소리 김성태  폰셀카

* 성남예총 주최 국악지부 주관의 " 미니콘서트: 현장

-2023. 5. 20. 오후 4.

산성놀이광장(미니콘서트 전용 무대차량)과 농이광장

-징소리 김성태(사진: 폰셀카)

 

 

 

 

 

 

*문화 강연회》 성남이 낳은 향토무용가 '故 정금란의 생애와 예술', 애제자 김미영 교수의 강연현장
김미영 교수, "정금란  선생과의 무용 수업 과정에 얽힌 생생한 감동실화가 강좌전반을 이어졌다..
오늘의 강좌는 정금란 선생의 무용예술세계를 넘어 성남문화예술 개척사의 출발과 오늘을 조명하면서 미래의 발전방향까지를 조명하고 있어  시사하는 바가 많았다는 평이다.
 
-고 정금란의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 열정과 헌신은 참예술정신과 창작의 의미를 재고하는 예술적 시금석이 될만한 향토예술계의 전절이고 교훈임을 되짚어보는 강좌로 자리매김 되었다는 객선, 오찬장의 담소 후평이었다.
                                                                             
                                                                                       필자 페북 옮김.

 

 
오는 4월 26일(수) 오전 10시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이 주최하는 성남학 아카데미에서 성남무용의 대모 故 정금란(1942. 4. 21~1994. 6. 28) 선생의 생애와 예술에 관해 그의 애제자인 김미영 교수(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문화연구소 연구교수)의 강연이 있었다.
정금란 선생은 한국무용의 뿌리인 한성준의 손녀 한영숙 선생에게 <살풀이춤>과 <승무>를 사사했고, 신무용의 대가 김진걸 선생에게 <산조춤>을 사사했다. 그래서 그의 춤에는 한영숙류의 단아함과 김진걸류의 호방함이 모두 녹아있다.
그는 1970년대에 예술의 불모지였던 성남에 정착해서 성남에서 한국 무용의 대중화와 성남시 예술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즉흥무>․<선열>․<추모의 정>․<산성풀이>․<환희>․<고목>․<학의 노래>․<구원>․<문>․<여명>․<예맥>․<잉여인간>․<무릉도원>․<무녀도>․<빛과 소리>․<풍속도> 등 예술성을 인정받은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이번 강연은   정금란 선생의 생애와 예술을 살펴보는 정금란 선생의  애 제자 김미영 교수의 기억 속에 잊히지 않는 선생과의 에피소드들을 생생하게 전달하였고 강좌 현장에 참석한 김성태(전성남예총 회장, 장금란 배우자)의 당시현상을 강사와 확인하는 등 개인적 스토리 중심으로 다소 진부할 수 있는 강좌를 생동감 있게  전하였다.

 

 정금란 선생이 남긴 예술정신은 물론, 삶의 지혜까지 교훈으로 남긴 참 스승에 대한 연민의 정이  김미영 교수의 강좌모습에 절절아 묻어난 숙연함을 떨차자 못했다
예술지침이 예술적 수단을 넘어 삶의 지침이 되었고 참스승의 사랑이 여명처럼 어려운 시대를 이겨가는 에너지로  김 교수를 지켜준다며 강좌를 끝냈다.
“고개를 당당하게 들고 자신 있게 너의 미래를 위해 살아야 해. 기죽어서 고개 숙이고 목소리에 힘이 없고 눈빛에 힘이 없는 것을 나는 싫어한다. 지금은 나의 도움을 받고 나중에는 네가 나를 도우면 되는 거야. 그러니 나한테 당당하게 춤을 배워. 알았지? 집안이 가난하다고 자존심까지 가난하면 안돼!”
◇ 김미영 교수 / 성균관대학교  (김정진(성남문화원 페북 , 신한일보 고태우기자(기밈영 교수와 인터뷰기사화)

 

김미영 교수는 현재 경기전통예악원 2580 대표, (사)한국전통춤협회 성남지부 지부장으로 예술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악학궤범 악론의 동양사상 2580춤추는 당시 300등을 출간하며 연구자의 길을 걷고 있다.
 
                                                                                       -

                                                          -2023. 4. 26. 징소리 김성태(사진: 정동주 사진작가 제공)

                                                  

 

* 인사말과 함께 초대 내빈소개를 하고 있는 김성태 

* 기념촬영(초대내빈)

 

* 강좌 후 오찬

* 김미영 강사. 유길수 정금란기념사업회장

* 염덕길(성남겨우연합회장). 김미영 강사

-성남예총 제11대 송위혁 회장 취임식이 2023. 3. 27. 우후3시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개최.

성남예총 3,4, 5대 회장을 역임한 필자는 햔 고문자격으로 취임식에 참석하여  송회장의 취임을 축하헸다.

이날 역대 회장을 역임한 방영기. 김영실이 참석헸다.-김성태

                                                                            (사진: 전상진 촬영, 제공))

* 인준장을 주고 받는 이범한 한국예총 회장과 송위혁 성남예총 회장

* 취임사를 하는 송위혁 회장

 

* 한선미 전 시의원과

* 좌: 김선임 성남시의회 얘결위원장. 김정진 성남문화원 사무국장. 방영기(성남예총 고문). 주미 가수.. 필자. 

우: 장영하. 김병관. 윤영찬. 송위혁. 이범한*> *. 필자. 방영기. 김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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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탈락자가 재공모서 선출
재단 측 "할 말 없다" 말 아껴

경기 성남문화재단이 관리 운영하는 성남아트센터 전경. 성남시 제공

경기 성남시 산하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채용 과정이 석연치 않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차 공모 때 서류전형 탈락자가 2차 공모 때 대표이사로 선임된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13일 성남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해 9월 13일 대표이사 채용 공고를 낸 뒤 이듬해인 지난 1월 4일 “적격자가 없다”며 재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1차 공모엔 20여 명이 응시해 이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5명이 면접심사까지 진행했지만, 재단은 재공모에 나선 것이다.

성남문화재단은 1월 10일 2차 채용공고를 냈고, 27명이 지원해 5명이 서류전형을 통과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재단 이사회는 지난달 최종 후보에 오른 2명 중 서정림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지난 2일 취임한 서 대표는 문화예술기획사 림에이엠시(Lim-AMC) 대표를 역임한 공연예술 전문가로, 2006년~2007년 성남국제무용제 사무국장과 제작감독을 역임하는 등 종합예술인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서 대표가 1차 공모 때 서류전형에서 탈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경기도의 한 공기업 인사 담당자는 "자격요건이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1차 공모 때 서류전형 탈락자가 2차 공모에서 최종 합격자가 될 수 있는지 의아하다”고 말했다.

이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서 대표 채용의 앞뒤가 맞지 않다”며 “일련의 채용 과정을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측은 "1차 공모에 지원했던 전직 공무원이 이후 재단 비상임 이사로 선임돼 2차 공모 때 채용에 관여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성남문화재단 관계자는 "대표 채용과 관련해선 할 말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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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림대표에게 이명장을 준 신상진 성남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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