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첫 시집 <별을 사랑한 죄> 를 출간한 이후 꾸준한 창작활동을 한 강지혜 시인이 두 번째로 제2동시집
'별나무,를 세상에 내 놓아 문단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강지혜 시인의 동시집<별나무.가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져서 동심이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깅지혜 제2 동시집 <별나무>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녀의 창작세계가 더욱 완성되기를 기원하며 보내준 '별나무>를 셀카하여 블로그에 올리는 것으로 고마움을 대신한다
-2013. 10. 16. 징소리 김성태
"문학인이여, 동시를 함부로 쓰겠다는 자세부터 바꾸라.
문인이면 누구나 동시를 쓸 수 있다는 오만함을 버려야 한다.
동시야말로 한 점 티끌 없이 맑은 영혼의 소유자가 빛어낸 아름다운 속삭임이며 그들의 영혼 속에 길이 자리하게 될 자양분인 셈이다.
강지혜 시인의 능력으로는 그의 사상속에 농축되어진 내면의 실체를 외형으로 표출한 것에 우리는 놀랄 뿐이다."
-이재신(문학평론가) -
"눅눅한 풀섶, 마른 논두렁에서 피어나는 개불알꽃, 담장 아래 좁은 그늘 속에서도 쑥쑥 자라나는 채송화, 작고 여린 새싹,
검게 마른 들꽃, 연약하지만 늘 그 자리에 있는 꿋꿋한 풀꽃, 이름만 들어도 참 고맙고 눈물겹다.
강 시인은 결국 하늘이 되고 싶은 거다.
강시인의 시어는 마른 가슴을 어루만지는 곡진한 봄볕과도 같다.
영혼 깊은 곳에서 피어오르는 '하늘 그리움,으로 몸살을 앓게 한다.
다시, 작고 약한 생명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희망의 길을 가게 한다.
이런 시가 있어 다행이다. 고맙고 고마울 따름이다."
- 정병용(사)에이블아트 이사장 _
"강지혜 시인은 동시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다.
재미와 조화를 이루는 넓은 동심의 세계에서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동시인으로 남아주기를,
오래도록 시들지 않는 <별나무>가 되기를 기대한다"
- 박종현(아동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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