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5. 4~5. 5. 저녁 어스름이 내리는 7시 집을나서-강원 공현진 '금강산도 식후경, 식당(밤 10시)) -'썬벨리 리조트,(1박) -한방 사우나-양평 진주한정식 맛보기(귀가길).
나의 게릴라식 나들이는 사실 자주 가는 동해 속초 근방이어서 특별히 사계의 느낌 외에는 '먹거리' 나들이기 일수다.
바닷가 태생이어선지 싱싱한 활어회 맛에는 체면을 챙길 여유가 없이 걸식증이 걸린 모양으로 달려든다.
동해의 바닷가 현장에서 비릿한 바다 내음과 파도소리를 벗 삼아 즐기는 활어회 맛은 내게는 일탈의 행복인 셈이다.
-2013. 5. 5. 징소리 (사진: 셀카)
주인을 잘 만나야 차도 고생을 덜하다는데... 시도 때도 없이 혹사(?)!
친척 차량에 부착된 켐핑천막(안정되고 바닥 쿠션이 양호)-2013. 5. 4. 밤 공현진 해변에서
공현진 '금강산도식후경, 식당의 상차림(복어회, 농어회, 우럭회, 물회,매운탕 등)이 푸짐, 3시간경 밤길을 달린 보람(?), 피로가 한방에 확 가버려!!
2013. 5. 5. 아침 '썬벨리 리조트,
양평 '전주한정식, 상차림 (5. 5.귀가길에 점심)
2013. 5. 5. 아침, 원조할머니 '초두부집, 에서 바라본 설악산과 '울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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