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우회 제주여행 스냅-2

2013. 4. 25~ 4. 27.

친목모임(원우회)에서 7명이 제주도를 여행하다.

 

제주의 자연은 아름답고 신비하기까지 하다.

몇 명소 주변은 신축 시설물 건립공사가 한창이고 보면 자연환경이 점차 경제논리로 잠식되고 오염될 추세여서 아쉽다.

자연을 후손에 물려 줄 책무가 있음인데,  가진자의 탐욕(?)과 지자체의 재정 문제가 자연을 훼손하는 요인이다.

 

다섯 번째 찾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관은 심신의 피로를 씻기에 부족함이 없다.

2박 3일간의 날씨는 일기예보를 비웃듯 화창하고 일행들의 의견도 일체적이어서  아점과 저녁 식사 먹거리 선택이 수월하여 좋았다.

마침 몇 년 전부터 제주에 살고 있는 지인의 안내로 제주 의 맛집을 순회하듯 하여 제주여행의 먹거리 만족이 포만감을 더했다

제주여행을 함께한 친목회원들의 마음 넉넉함이 이번 여행의 기쁨이고 행복 조건의 우선이었다.

개인 사정으로 함께 못한 원우회원들은 다음 여행에는 꼭 함께 하길 기대한다.

 여행지의 사진들을 정리하여 (총 650컷)각자의 이메일로 보내는 작업도 하루가 꼬박 걸렸으나 피곤하기는커녕 오히려 신바람이다.

 

제주도는 언제나 가고픈 그리움의 대상이다.

                                                                                  -2013. 4. 29. 징소리 김성태 (사진: 조성란 과 셀카)

 

                                                            

*'이스타, JET 항공

 

 

 

 

바다가 보이는 제주공항과 활주로

 

일행들과 공항에서  담소

 

 

 

 

제주도의 이정표 중

 

 

 

 

 

달리는 차창으로 제주에서나 볼 수 있는 전경들을 담는다.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    *사진클릭- 확대!

 

 차를 멈추고 '유채꽃밭, 에서 잠시 휴식  - -

 

섭지코지 '등대.가 있는 언덕

섭지코지 좌측 으로 '마차,를 타고 등대.를 향해 --

 

 

 

 

 

 

섭지코지 등대아래 해변

 

 

'갯무, 꽃밭

 

 

 

섭지코지 좌측 고인돌 조형물

 

'주상절리대,에서

 

 

 

 

 

* 오랜세월 파도와 바람이 빚은 최상의 조형물, 육모꼴 돌기둥을 겹겹이 쌍아 해안을 방책하듯 서있는 '주상절리,의 절묘한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이다.

(현무암질 용암류에 형성된 기둥모양의 정리,고온의 용암이 급격히 냉각되는 과정에서 수축작용으로 생겨난 4, 6각형의 '톰, 약 14만년전 '녹하지악, 분화구에서

 용암이 분출하면서 생성, 최대높이 25m)

 

 

쇠소깍 입구(좌측) 해변에서 '망중한,

 

 

 

'외돌개,(일명 장군석) 에서

 

 

'외돌개, 올레길에서

 

 

 

 

'주상절리대, 공원에서

 

 

 

 

 

 

 '산방산, 에서

 

'용머리 해안, 과 '산방산, 

 

 

 

 

 

 

 '용머리 해안,

'용머리 해안, 가는 길의 수문장(?) , 제주도의 대표 상징물 돌 '하르방,

 

 

 제주향토음식점(?) '덤 장, 메뉴.

 

 

 제주 맛은 '흙 돼지, 5겹살이  최고!

 

 

 

제주 '쌍둥이 횟집,의 싱싱하고 다양한 해산물과  활어회

수제비생선뼈 매운탕은 셀프요리(?), '쌍둥이 횟집' 의 생선초밥은 '무한리필,

 

'옥돔,구이 정식 

'네거리 식당,이 자랑하는 갈치국(비린내 ?, 일단 잡숴 봐!

 

 

 

 

서귀포매일 '올레시장,    '자리돔,

 

 

 

'이중섭, 거리의 보도불럭에는 이중섭화가의 작품들이 조형되고...

 

 

 

 

 

 

 

* 숙소 창밖의 전망과  해변로에서 아침 산책 중에 

 

 

  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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