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부모 묘소 벌초차 산소가 있는 속초행.
, 벌초를 마치고 올여름 휴가 없이 보낸 아쉬움을 달랠 겸 여름 끝자락에 매달린 속초해변을 찾았다.
* 어제내린 비를 맞고 파도는 한층 포말을 피워 장관을 이룬다 .
파도가 내는 소리는 언제나 들어도 장엄한 자연화음의 극치이다.
여름 끝자락에 매달려서도 초조함이 없이 동해는 넉넉한 푸른향기를 파도위에 휫 뿌린다'
- 2011. 9. 6. 징소리 김성태
9. 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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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5 오후
2011. 9. 6. 오전
설악산 울산바위가 아침햇살에 선명하다-2011. 9. 6. 미시령터널 요금소에서
속초해수욕장 방파제 -2011. 9. 5. 오후
속초해수욕장과 마주한 섬과 부표등대
2011.9. 6. 오전
속초 관광타워공원내
얼음 동동띠운 시원한 육수에 백김치와 열무김치, 어머니 손맛이 느껴지는 직접뽑는 '모밀국수' 와 '모밀김치전'-속초의 별미
소화 잘되고, 많이 먹어도 속이 편하니 여름음식엔 최고!
섭죽
'섭해장국' -대포항 부근(속초 성호아파트 건너편)의 유명한 섭죽집. 속초 여행시 아침해장과 식사는 '섭해장국'이 딱!!
물치항의 우럭, 놀래미 매운탕은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칼칼함의 극치! 일단 들어보시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