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 III - 8월 28일
  • 2011년 08월 28일 ~ 2011년 08월 28일
    8월 28일(일) 오후 5시
    관람시간 : 12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주최: 성남문화재단
    협찬: 하나은행
    후원: ㈜마임, 네이버, OBS, 경기도성남지역교육청
    문의: 031-780-8000
  • 오페라하우스
  • VIP석 5만원 / R석 3만원 / S석 1만원

ABSOLUTE CLASSIC SCHEDULE

일 자

시간

행 사

장 소

비 고

8.13()

19:30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 III

오프닝 콘서트

(지휘_ 장한나 기타_장대건)

중앙공원 야외공연장

무료 공연

8.15()

15:00

장한나와 대화의 시간

“Absolute Youth Day!”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무료

/홈페이지 통해 참가신청

8.20()

16:00

~16:30

장한나의 해설과 함께하는

“Pre-Concert Talk”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무료 / 선착순 입장

17:00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 III

- Concert 1 –

(지휘_ 장한나 피아노_조성진)

R 5만원/ S 3만원

8.28()

16:00

~16:30

장한나의 해설과 함께하는

“Pre-Concert Talk”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무료 / 선착순 입장

17:00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 III

- Concert 2 –

(지휘_ 장한나 합창_연합합창단)

VIP 5만원/ R 3만원/ S 1만원

 

---------------------------------------------------------------------

 

 

2011. 8. 28(일) 오후5시 성남아트센타 오페라하우스에서 연주된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 III – Concert 2'           (성남시청 홈피에서 퍼옴)

*(이상은 성남아트센타 홈피에서 퍼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얼론기사 참조-

 

 

해설 프로그램으로 클래식에 대한 친근감도 높여
성남아트센터가‘음악이 사회를 변화시킨다’는 모토로 2009년 시작한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이 오는 8월, 세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은 단순한 연주 무대가 아닌, 장한나가 지휘자 데뷔 무대를 가진 성남아트센터에서 다시 한 번 지휘봉을 잡고, 보다 많은 젊은이들과 대중들이 클래식 공연에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매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00여 명의 실력 있는 젊은 음악도들이 마에스트라 장한나와 함께 하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단순히 자신의 재능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모여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 가며 음악 안에서 소통과 교감의 느낌을 함께 나눌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오케스트라 단원 모두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배경으로 잘 알려진‘마임비전빌리지’에서 장한나와 함께 생활하면서 음악적인 조언은 물론, 음악가로서의 꿈과 고민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된다.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이들이 함께 하는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 Ⅲ>는 오는 8월 13일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파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과 오페라하우스에서 세 차례의 공연을 선보인다.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8월 13일 저녁 7시 30분부터 펼쳐지는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 Ⅲ> 첫 무대는 탁 트인 하늘 아래, 그리고 푸르른 잔디 위에서 즐기는‘파크 콘서트’로 온 가족이 한 여름 밤 아름다운 음악으로 잠시 더위를 잊고 클래식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한다.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거장 로린 마젤의 출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면 올해는 주말의 명화 주제곡으로 잘 알려진 로드리고의「아랑후에즈 협주곡」을 이 곡을 세계에서 가장 잘 연주한다고 평가받고 있는 장대건의 실황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8월 20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는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3위에 빛나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협연자로 나서, 세계를 감동시킨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선보인다.
 
28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무대에서 열리는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 Ⅲ> 마지막 무대는 베토벤의 곡으로 장식한다.「에그몬트 서곡」과 함께 한국인이 가장 듣고 싶은 클래식 음악 1위에 선정됐던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으로 그 화려한 막을 내린다.
 
이 외에도 매년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인 장한나와 대화의 시간‘앱솔루트 유쓰 데이 (Absolute Youth Day)’가 8월 15일 오후 2시부터 마련된다. 무대 위 아티스트와 객석에 있는 관객의 거리를 한층 좁힐 수 있는 이 시간에는 클래식 음악이나 장한나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보고 답을 들을 수 있다.
 
또 공연 시작 전 장한나가 직접 연주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장한나의 해설과 함께 하는 ‘프리-콘서트 토크(Pre-Concert Talk)’는 관객들이 공연을 한층 더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위 내용은 지역언론 보도 기사에서 옴김

----------------------------------------------------------------------

 

                             2011. 8. 13. 오후7:30. 야외공연장 공연 현장  - (사진:징소리)

 

* 파야의 '삼각모자 모음곡'1,2번과 장여진의 키타연주, 오케스트라 연주에  2000여 관객이 함께 부른 '애국가'로 빗속에서 개막된

2011년도  '장한나 앱솔루트 클래식' 첫번째 연주.

 

 

 

 

 

 


-----------------------------------------------------------------------------------------------

- 장한나 기지간담회 -

순수한 음악의 열정이 가득한 ‘클래식 세상’
성남아트센터,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 Ⅲ>…8월 13일 중앙공원 야외공연장 오프닝 콘서트
마에스트라 장,“순수하게 음악으로 하나가 된 오케스트라의 살아있는 연주로 청중들과 감동 나눌 것”
 
한채훈 기사입력  2011/08/12 [20:27]
 

 
▲ 성남아트센터가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축제, 더 많은 사람들과 음악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무대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의 세 번째 시즌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 성남투데이
성남아트센터가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축제, 더 많은 사람들과 음악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무대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의 세 번째 시즌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음악이 사회를 변화시킨다’는 모토로 2009년 시작한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은 일회성 연주회가 아닌 마에스트라 장한나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젊은 음악도들이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 가고, 클래식을 낯설고 어렵게 느끼는 관객들도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무대다.

11일(목) 여주 마임비전빌리지에서 열린 이 날 간담회에는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 Ⅲ> 음악감독 겸 지휘를 맡은 장한나와 <앱솔루트 클래식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기타리스트 장대건, 피아니스트 조성진도 함께 했다.

본격적인 기자간담회가 열리기에 앞서 노재천 성남아트센터 예술국장은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이 성남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한 바 크고 여기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미래 한국의 음악을 짊어질 재원으로, 그들에게는 영원히 소중하게 기억될 경험과 기량을 높이는 배움의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청소년들이) 보다 더 훌륭한 기량을 쌓은 뒤에도 성남아트센터와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간직해주시길 바란다”고 그 의미와 바람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장한나는“이번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 Ⅲ>에서는 다양한 작곡가의 음악을 다루면서 클래식 음악의 여러 소리와 색채를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 공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앱솔루트 클래식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학점 때문에, 선생님 때문 등의 이유가 아닌, 단지 함께 연주하고 싶은 마음과 음악적 동기로 모인 만큼 그 열정이 더욱 뜨겁다”며“밤늦게까지 자발적으로 열심히 연습하는 단원들의 모습을 볼 때 마다 정말 사랑스럽고, 이런 단원들과 함께 하기에 살아있는 연주의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단원들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앞으로의 계획과 지역의 음악 꿈나무들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에 대한 질문에는“앞으로도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으며, 음악을 통해 감동과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음악가가 되는 것이 삶의 철학이다”고 말하면서“앱솔루트 클래식은 성남아트센터라는 훌륭한 시설을 바탕으로 성남이 한국의 잘츠부르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기에 단순한 지역의 범위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젊은 음악도들이 함께 하는 자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지역의 어린이나 청소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는 적극 동의한다”고 덧붙였다.

▲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의 세 번째 시즌을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     © 성남투데이

오는 13일(토)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오프닝 콘서트에 참여하는 기타리스트 장대건은 “한국의 젊은 음악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공연에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20일(토) 공연에 협연자로 나서는 피아니스트 조성진 역시“늘 롤모델로 존경하는 장한나 누나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고,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비슷한 또래 연주자들인 만큼 그들과의 만남도 무척 기대된다”고 전했다.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Ⅲ>는 13일(토) 저녁 7시 30분 무료로 진행되는 야외 오프닝 콘서트를 시작으로, 20일과 28일 총 세 차례의 공연이 이어지고 8월 15일(월)에는 관객들이 장한나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보고 답을 들을 수 있는 장한나와 대화의 시간 '앱솔루트 유쓰 데이 (Absolute Youth Day)도 마련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