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주년 광복절 성남 경축식이 15일 오전 10시 성남시청 1층 온누리 대강당에서  

광복회 성남시지회(지회장/이용위)가 주최, 성남문화원(원장/한춘섭)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경축식에는 이재명 성남시장과 장대훈 시의장을 비롯해 애국지사 및 광복회원, 주요인사, 각계 대표, 시민, 학생 등

각계 각층의 시민 600여 명이 참석 했으며, 개식선언, 국민의례, 경과보고, 경축사, 기념사, 축시 ‘억조 창생 결의여!’ 낭송,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광복절 노래’ 제창, 시립국악단의 국악관현악 ‘아리랑’ 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고, 

이재명 시장은  ‘절망의 역사를, 희망의 역사로!’로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광복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광복절이 되어야 한다며,

그동안 민간단체가 주최한 3.1절과 광복절을  내년 부터는  범시적 행사로 성남시가 진행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경축사에서 밝혔다.

 

                                                                                                                  - 2010. 8. 15. 징소리 김성태


 

   

경축사를 하고 있는 이재명 시장

한춘섭(성남문화원장)의 축시낭송과 식전,후 '아리랑,등을 연주한 성남시립국악관현악단 

광복절 노래를 부르고 있는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광복절 노래를 부르는 참석자들 

 

 만세 삼창 - 좌 : 김성태. 한동억. 이용위. 한춘섭. 이재명. 장대훈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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