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8. 6.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개관을 기념하여 10월 14일 까지 전시되는 영국 현대회화

 '존 무어상 수상작가전' 개전식에 참석했다.

영국 리버풀 출신 사업가인 존 무어(John Moore)의 후원으로 제정된 이 상은 젊은자가들,

특히 평면 회화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출발한 미술기업메세나 형태의 사업.

"풍경화로 대표되는 영국 회화의 특징을 한 단계 향상시켜 세계 미술의 흐름을 이끌 수 있는 작가들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존 무어상 수상작가들의 작품 70여점 면면을 접할수 있는 기회"라는 작품해설자의 소개였으나,

성남에 또 하나의 새로운 전시공간이 개관되는 첫 전시를 1억 5천6백만 원이 소요된 존 무어상 수상작가전이 아닌,

지역작가들의 작품으로 개전하지 못한 아쉬움은 나만의 생각일까? 

 

한여름 날의 열기 속에서 개관된 큐부미술관이 성남의 전시문화를 선도하는 공간으로 번창하길 기원한다.

 

개전식에는 1개월 전 취임한 이재명 성남시장과 장대훈 시의회 의장 등 다수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 2010. 8. 6.  징소리 김성태

                                                                                                             (사진 : 조성란)

 

 

   

 

개전 오픈 좌 : 장대훈(성남시의회 의장). 이재명(성남시장) 등 

 

 부분

 

 

작품 설명  

좌 : 이종덕(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성태.  이재명(성남시장). 권혜정(임태희대통령실장 부인) 

 

좌 :  김성태. 이재명

 

좌: 장대훈. 권혜정. 이재명. 한성심. 최만식. 조광주. 김성태 

 

좌 : 김성태. 이재명. 권혜정. 장대훈. 최만식(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조광주(경기도의회의원) 

 

좌 : 최예태(서양화가). 김성태. 서성근(한국화가) 

  

건배 좌 : 남궁 원. 김성태. 조광주. 이윤우.* . 한성심. 장대훈. 이재명  

축하연 

 

좌 : 문기래(성남시청 문화체육복지국장). 이종덕. 김성태. 박영일(시의원) 

 

좌에서  3번째 강한구(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좌에서 3번째 김영원(조각가 세종로 세종대왕상 제작. 성남조각협회 초대회장)

 

(사) 성남조각협회 이종희(뒷모습). 김영원. 이정자 작가와 인사하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 

 

한성심(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과 유헤선(서예가총연회장) 인사

 

 (이하 전시작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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