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한지공예가협회 창립 홍연화 초대회장 선임- 뉴스페어

성남을 전통 한지공예의 메카로....

성남시한지공예가협회 창립, 초대회장 홍연화 선임.

조덕원

성남시에 거주하는 한지공예가들이 한국 전통의 멋과 지혜가 담긴 전통공예의 실용적 가치(用)와 미술적 가치(美)를 연구하며, 친목도모와 정보교류, 작품활동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한  성남시한지공예가협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   성남시한지공예가협회가 창립총회에서 내빈들이 케익커팅을 하고 있다.     © 조덕원 8일 저녁 분당구 야탑동 대덕웨딩부페 컨벤션홀에서  '성남시한지공예가협회 창립총회가  김대진 성남시의회의장, 이영식 성남예총회장, 김인섭 공예산업연합회장, 김성태 전 경기예총수석부회장, 등 내빈과 문화.예술계인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창립총회는  소리와 몸짓 '다솜'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어 개회사, 국민의례, 내빈소개에 이어, 홍연화 초대회장의 취임인사, 연원모 총무의 경과보고, 김대진 성남시의회의장과 김인섭 공예산업연합회장의 축사와 이영식 성남예총 회장의 격려사와 임원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   홍연화 회장이 취임인사말을 통해 "한지공예의 전통화를 보전. 전승하고, 또한 예술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문화상품으로 한지공예의 전통화와 산업화, 세게화 이바지와 지역사회에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 고 밝혔다.     © 조덕원  '성남시한지공예가협회'  창립회원들은 성남에 거주하며, 한지공예의 작품활동이나, 지도자로 활동을하는 사람들로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들 대다수가 공예관련 공모전 등에서 입상 한 경력 등을 다양하게 갖고 있다.   ▲   '성남시한지공예가협회' 창립총회에 참석한 내빈들     © 조덕원 이날 총회에서 홍연화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 성남시한지공예가협회는 전통한지공예의  제작기법을 숙지하여, 계승될 수 있도록 제작기법이나 보존기법을 발굴하고 개발해, 한지공예의 전통화를 보전. 전승하고,  또한 예술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문화상품으로 한지공예의 전통화와 산업화, 세계화 이바지와 지역사회에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 고 밝혔다.    '성남시한지공예가협회'는  전통 한지공예 복원과 관련한 연구와  실용적 창작활동, 전통한지와 공예에 관련한 세미나  개최, 지역 청소년과 노인들을 위한 강좌 및 한지공예 전변확대를 위한 활동, 회원전 및 초대전 개최 등의 활동을 하게된다.   ▲   성남시한지공예가협회 임원들     © 조덕원 ▲   창립총회장에 전시된 작품들을 내빈들이 둘러보며 작가들에게 작품설명을 듣고 있다.     © 조덕원 기사입력: 2009/12/08 [21:36]  최종편집: ⓒ newsfair.net         좌: 강진희 한지공예작가. 징소리. 김대진 성남시의회 의장.        (사진이스켄되여 선명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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