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소리 김성태

*고흥 2박3일 여행 -2024. 7. 4-7. 8. (고흥반도의 230개 의섬. 섬과 섬의 연결통로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대교와 교각으로

고흥은 미래를 이야기 하고 있다.

눈 모자라는 프른 바다와 그림같이 떠 있는 섬의 천지 고흥은 한폭의 그림이다.

잠시라도 발을 멈추고 쉬어가고 싶은 곳!  서남단 지도의 끝 종점에사 고흥은 오늘도 떠나 간 님을 그리고 기다리듯 바다를 지켜본다.  딱히 찾을 곳은 없으면서 고흥 군 망망대해에 떠 있는 점 점 섬마다 내가 두고 온 님이 기리리는 섬은 아닌지..

썬 벨리에 2박 3일을 묵으면서 "여수를 왕레히는 나무 숲 터널의 시원하고 정갈한 도로망, 고흥 우주발사전망대, 저녁이면 장어촌을 찾아 푸짐한 식단을 마주하던  녹동바다정원과 장어촌, 밤바다를 배경으로 유난히시선끌던 소록대교 등은 떠너면 금시 다시 되돌아 가고픈 고흥의 그리운 풍광일게다. 

          2024. 7. 9. 징소리 김성태(사진: 폰 셀카/ 조성란 폰셀카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