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황 연주자 김계희는 ‘笙(생)의 노래’를 통해 생황 고유의 화음을 들려주었다. 이번 연주회에선 최성무 작곡 '저 하늘 너머에' 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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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도록 투명한 하늘, 고요히 타오르는 붉은 하늘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저 하늘 너머에는 많은 것들이 있을 꺼예요.

슬픈가억과 좋은 추억들, 먼저 떠나보낸 사람들...

보이지는 않지만 그곳에서 우리와 함께 숨쉬며 공존할

                    소중한 사람들을 함께 되새겨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김계희

 

국악기로는 유일한 화음악기인 생황, 소리가 신비롭고 이국적이어서 ‘하늘의 소리’ ‘봉황의 울음’에 비유되곤 한다는 '생황,!


                                                     -2018. 9. 6. 징소리 김성태(사진: 폰 셀카)









































   * 연주회 후 기념사진- 정동주 사진작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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