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맥, 미래를 이끌다.>

KDM한국춤문화연구원(대표 이순림, 기획.연출) 주최,  " 맥, 미래를 이끌다" 작은 무대 춤판이

2018. 4. 21. 오후 3시 분당 탄천 종합운동장에 위치한 이순림무용단 스튜디오에서 첫 공연의 막이 올리고 대장정의 첫 출발을 시작했다.

" 맥, 미래를 이끌다." 작은무대 춤판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리며,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상설기획 시리즈로 기획되었다.


 첫 춤판에는 2017,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전통부문)을 수상한 무형문화재 제92호(태평무) 이수자와 대구 무형문화재 제9호(대구살풀이) 이수자인

<비손무용단> 대표 임관규의 살풀이 춤(박금술 류)과 한량무,  임원규와 권경애의 2인무 입춤(정명숙 류), 임원식(성남시립국악단 상임단원)의 대북 연주가 펼쳐저

상설 기획 작은 춤판의 장점을 잘 살린 연희로 참석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맥, 미래를 이끌다.> 작은 무대 춤판은 무용계의 또다른 기획상설 춤판의 새로운 시도이고 방향( 공간활용, 예산, 공연전반의 총체적 기획)을

 제시한 실험무대로 적절하고 효율적인 출발이라는 분위기!


* 2018, 4월~ 매월 셋째 토요일 오후 3시 펼쳐지는 <맥, 미래를 열다.> 작은 무대 상설기획공연은

오늘 현재 내년 3월까지 프로그램이 확정 예고되어 탄탄한 기획력을 엿볼 수 있다.

< 맥, 미래를 이끌다> 춤판의 성황과 무용 발전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


-2018. 4. 21. 징소리(폰셀카 )









* 임관규-한량무 중



* 임원식-타악 연주 중




* 임관규, 권경애, 임원식-출연자 인사


* 이순림 대표가 (주최자)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출연진과 내빈-기념촬영



* 좌: 김미영(전통춤보존회 성남지부장). 임원식(대북 연주, 성남시립국악단 상임단원). 필자 징소리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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