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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미술관 문화축제 '라벨라비타' 개최암웨이 갤러리에서 미술관으로, 분당 대표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 잡아
김생수 기자  |  sskim731@bund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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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03  08: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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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신문]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www.amwaykorea.co.kr)는 오는 5월 6일(월)부터 7월 3일(수)까지 한국암웨이 창립 22주년 및 암웨이 미술관 개관 2주년 기념 문화축제인 <라벨라비타(La Bella Vita, 여자의 아름다운 인생)>를 분당 암웨이 미술관(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 이영애 <홍경택 작품>
이번 <라벨라비타> 문화축제는 <프리마베라> 전시회, <여성 명품 클래스>, <사랑 나눔 바자회> 등 크게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한국암웨이는 이번 문화축제를 통해 암웨이 미술관이 지역의 문화예술 및 라이프스타일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에 개관 이후 예술과 기업의 상생을 추구해온 암웨이갤러리가 ‘암웨이 미술관’으로 새롭게 명칭을 변경하면서, 기업의 예술 후원활동 및 지역에서의 문화적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오는 5월 6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는 암웨이 미술관 개관 기념 특별전인 <프리마베라: 여성의 르네상스가 시작된다>展은 미의 상징인 보티첼리의 원작 ‘프리마베라’ 작품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이탈리아어로 ‘봄’을 뜻하는 ‘프리마베라’는 르네상스 미의 이념을 가장 잘 구현했다는 산드로 보티첼리(Sandro Botticelli)의 작품으로 유명하다. 국내 대표작가 16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관점에서 여성의 ‘봄’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인 ‘나혜석’을 통해 모던 걸의 순수한 이미지를 표현한 사진작가 김용호, 이영애 등 대중문화 뮤즈에게서 받은 영감을 형상화한 홍경택, 조선 미인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작은 돌들의 모자이크로 보여준 우종일, 찰나의 이미지를 사진으로 포착한 권오상 등 국내 유수 작가들의 작품 약 40여 점이 전시된다.

또한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여성 명품 클래스>는 5월 6일(월) 한국의 ‘타샤 튜더’ 불리는 이효재 보자기 아티스트의 ‘품격있는 보자기 포장법’을 시작으로 6월 4일(화)에는 신효섭 셰프의 ‘스타셰프 신군의 헬시 푸드 강좌’가 진행된다. ‘무지개 원리’, ‘희망의 귀환’ 등 밀리언셀러 저서로 유명한 차동엽 신부가 6월 11일(화) 암웨이 미술관 2관에서 ‘엄마를 위한 희망 멘토링’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외에도 지난 2년 간 암웨이 미술관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나눔을 실천하는 <암웨이 미술관 사랑나눔 바자회>(부제: ‘사랑을 톨2톨2톨2 나눠요’)가 6월 22일(토)에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모든 <라벨라비타> 문화축제 프로그램은 암웨이 브랜드 체험 센터(www.abcenter.co.kr)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지난 22년간 한국암웨이는 지역 사회 및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새롭게 출발하는 암웨이 미술관이 지역의 문화, 예술, 생활의 사랑방으로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메세나 활동에도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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