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다양성영화관 협약식

 

 
* 성남문화재단과 (재)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영상위원회(이하 경기영상위원회) 협약식

성남문화재단과 (재)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영상위원회(이하 경기영상위원회)가 영화의 다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성남문화재단 신선희 대표이사와 경기영상위원회 조재현 위원장은 16일 성남아트센터에서 다양성 영화관 지원사업 G-시네마 업무 협약식을 갖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총예산 3억원을 들여 국내에서 제작되는 제작비 5억원 미만의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를 다양성영화로 선정, 극장 상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경기도 소재 메가박스 4개관(영통, 백석, 남양주, 평택)과 성남미디어센터, 고양미디어센터 등 6개관에서 진행된다.

신선희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예술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영화를 성남시민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면서 “다양성 영화관 지원사업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영상위원회 조재현 위원장은 “많은 영화가 제작되고 상영되고 있지만, 국내의 독립영화는 여전히 상영관을 확보하지 못해 좋은 영화들이 관객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가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 이라고 말하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경기도가 좋은 뜻을 가지고 이 사업을 시작했고, 앞으로 전국적으로 이러한 상영지원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성남문화재단 성남미디어센터는 통합전산망 구축 등 사업에 필요한 준비를 거쳐 6월 중순 부터 매주 금,토요일 성남아트센터 내 미디어홀에서 상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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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 서울예술대학교 산학협력

예술다양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과 교육, 문화예술 실무양성 위한
 

 성남문화재단 신선희 대표이사와 서울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김재하 교수   

성남문화재단과 서울예술대학교가 예술다양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과 교육, 문화예술 실무양성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성남문화재단 신선희 대표이사와 서울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김재하 교수는 23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 날 협약을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은 공연 및 전시, 미디어 콘텐츠의 공동 개발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과제를 선정 및 추진하게 된다. 또 인력양성을 위한 실습 기회제공, 인력 교류 및 시설 사용 협조 등 현장실습 및 현장교육 업무의 유기적 협력도 함께 펼치기로 했다.
 
신선희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전문화된 교육으로 많은 인재를 발굴해 온 서울예술대학교와 문화예술발전을 모색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면서 “문화예술 경쟁력은 인재 육성에 있는 만큼, 양 기관의 우수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잘 활용하여, 문화예술발전과 미래 인재육성의 모범사례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재하 서울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성남아트센터의 우수한 인프라를 통해 서울예술대학교 학생들이 더 많은 배움을 얻고, 앞으로 양 기관이 상호 연계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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