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아주 야한 유모어
오늘처럼 가랑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어느날,
한 여자가 애인을 집으로 불러들여 뜨거운 시간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 밖에서 남편의 차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깜짝 놀란 여자가 황급한 목소리로 애인에게 말했다.
"큰일 났어요. 빨리 저 창으로 나가세요! 남편이에요."
"뭐? 비가 저렇게 쏟아지는데..."
"남편이 우릴 보면 둘 다 죽여 버릴 거예요!"
남자는 어쩔 수 없이 허겁지겁 옷가지를 주워들고
총알처럼 재빠른 동작으로 창 밖으로 뛰어 내렸다.
그시각 마침 밖에서는 시민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었고,
엉겹결에 남자는 그들과 함께 달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옆에서 뛰고 있던 노인이 남자에게 묻는 것이었다.
"젊은이는 항상 그렇게 다 벗고 뛰오?"
"예, 저는 벗고 뛰는 게 좋습니다."
"그 옷가지들도 들고?"
"예, 그래야 다 뛰고 난 다음에 옷을 입죠."
조금 뜸을 들인 노인이 다시 물었다.
"그럼 그 콘돔도 항상 끼고 뛰오?"
당황한 남자가 자기 아래를 내려다보며 대답했다.
"아! 예... 이건 비 올 때만..."
--------------------------
사장과 비서
부동산 중계업을 하는 맹 사장은
새로 들어온 여사원이 너무 맘에 들었다.
그래서 끈질기게 달래고 설득한 끝에
백만원을 주기로 하고 야릇한 하룻밤을 보냈다.
그러나 맹 사장이 여사원에게 건네준 봉투에는
오십만원밖에 들어 있지 않았다.
화가 난 여사원.. 다른 사람 안목도
있고 해서 사장에게 은근히 말했다.
'방을 빌려주면 돈을 주겠다고 하시더니 왜?
임대료가 반 밖에 입금이 안되었어요?'
그러자 맹 사장이 말했다.
'첫째, 집이 새 집도 아니고,
둘째, 들어가는 정원입구에 잔듸도 많이 뽑혔고
셌째, 샘에 물도 말라있고
넷째, 방도 너무 컸으며..'
그리고 방이 추웠어
그 말을 들은 여사원은 이렇게 말했다.
첫째, 집이 새집이어야 한다는 조건은
계약 당시에 없었고
둘째, 잔듸는 오가는손님들이 하나둘씩
뽑아가서 새로 깍았더니
새순이 귀엽게 돋아나 손에잡히지 않았을 뿐이고
셋째, 옹달샘은 사장님이 뽐뿌질 하기 나름이었고
넷째, 방은 큰 것이 아니라
들어온 가구가 워낙 작다보니
크게 느껴 지셨을 뿐이고..
그리고 보일러 가동 스위치가 어디있는지
작동법도 잘 모르셨으면서...?
손님들도 있는데 맹사장이 할말이 없자,
"알았어요 오늘중 잔금 지불 할테니
제발 조용히 해주세요"
------------------------------------
손가락은 거기에 왜 넣어?
밤일에 별 볼일 없는 현대판 선비 남편이
마누라 옆에 누워 있다.
아내는 잘려고 몸을 웅크리고 있었고
남자는 침상의 불을 켜놓고
책을 읽고 있었다.
남편은 책을 읽으면서 손을 뻗쳐
아내의 그곳에 손가락을 넣었다.
그는 이런 행위를 여러번 반복하면서
삼매경에 빠져 있는데....
아내는 남편의 이런 행동으로
점차 숨소리가 높아져가고 있었다.
아내는 남편이 본게임을 하기전에
자기를 흥분시키기 위한
자극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일어서서 남편 앞에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남편이 어리둥절해서 물었다.
남편 : "옷을 벗고 뭐하는 거야?"
부인 : "당신이 내 것을 만지기에
난 오늘밤 당신이 한판 뛸려고
전희를 하는줄 알았어요"
남편 : "아니야~!! 오늘도 안 할거야~!!"
그러자 아내가 물었다.
부인 : "그럼, 도대체! 뭘~할려고...??"
남편이 대답했다.
남편 : "난 책장을 넘기기 위해
손가락에 물을 묻히고 있단 말이야!!"
"에라이~ 문둥아!!
나가서 손가락이나 짤려 뒈져라~~!!"
---------------------------------
어느 여자의 은밀한 비밀
소변이 4갈래로 나오는
어느슬픈 여고생의 이야기..
S여고 다니는 학생의 사건실화이다.
K양은 몇주전부터 심하게 고민을 하고 있었다.
바로 오줌이 4갈래로 나오는 것이였기 때문이다.
고민고민하던끝에, 병원을 가기로 결심했다.
의사와 상담을 하였다.
의사 : 네. 무슨일로 오셧습니까?
S양 : 저...사실은 소변이 4갈래로 나와요 ㅜ.ㅡ
의사 : 허허 30년만에 첨보는 증세라....저도좀..
S양 : 그럼 어트케 안될까요?
의사 : 흠....일단누워서 다리를 벌려보세요
S양 : 네....(하고 다리를 버렸다)
의사 : 낄낄....
S양 : 왜웃으시죠?
의사 : 거..........시..............기에
S양 : 거시기가 뭐요?
의사 :
M
------------------------------
줄어든 것은 어디에?
한달만에 친정에 왔는데 표정이 밝지가 않았다.
맹 진사 부인이 걱정이 되어 딸에게
"그래, 시집살이가 고되거나 불편한것이 있느냐?" 하고
물었더니,
"아니어요. 별로힘든것은 없어요.
단지 뱃속에 뭔가 들어 있지나 않나 해서 그래요" 라고
말을 하는것이었다.
맹 진사 부인은
갓 시집간 딸에게 벌써 태기가 있을리는 없고
혹시나 다른 큰병이 있지나 않나해서
용한 의원을 불러 진맥을 보게 했다.
다행이 의원은 별 이상이 없다고 했다.
맹 진사 부인은 딸에게
"별 이상이 없다는데 뭐가 뱃속에 있단 말이냐?"라고
다구쳐 묻자...
딸은 얼굴을 붉히며 이렇게 대답했다
"그럴리가 없어요 !
남편이 밤에 제 몸속에 들어올때는
오이만한 것을 가지고 들어 오는데
나갈땐 고추만한 것을 갖고 나가요
그러니 줄어든 몫은
내 뱃속에 남아있는게 아니겠어요??"
'휴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어 봐! 보인다! (0) | 2012.08.23 |
---|---|
워밍업 댄스 (0) | 2012.07.21 |
프랑스 대통령 부인 브루니의 누드 (0) | 2012.06.09 |
[스크랩] 호날드 애인의 작살 몸매 (0) | 2012.06.03 |
한국의 춘화 (0) | 2011.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