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물 
    ▶서방님께선 요즘 웬 일로
       우물가에 얼씬도 않으신지요?
    ▶임자 우물이 너무 깊어,그렇소이다 


    ▶어머,그게 어찌 소첩 우물 탓인가요
       서방님 두레박 끈이 짧은 탓이지
    ▶우물이 깊기만 한게 아니라
       물도 메말랐더이다 
    ▶그거야,서방님 두레박질이 시원찮아 그렇지요
    ▶그 뭔 섭섭한 소리요
       이웃 샘에선 물만 펑펑 솟더이다
     
    ▶그렇담
       서방님께선 옆집 샘을 이용하셨단 말인가요?
    ▶ 어쩔수 없잖소?,임자 샘물이 메마르다 보니
       한번 이웃 샘을 이용했소이다 

     

    ▶그런데 서방님,참으로 이상한 일이옵니다
       이웃 서방네들은 이 샘물이 달고 시원타고
       벌써 몇 달째 애용 중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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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복이 와요!!!!
유머글
 
 
혼전의 청춘 남녀가 호텔에서
밤 새껏 온몸 운동을 하고~~
나오면서 하는 말 (지역 별로)
 
경기. 서울. 아가씨의 말~~~~
즐거웠어요! !!!!!!
기회가 있음.또 만나겠죠!
 
충청도 아가씨의 말
괸찮어유~~~~~~
누가 먹어두 먹을 건데 유~
 
전라도 아가씨의 말
집이 어디여?
싸게싸게 앞장 서랑께~
 
경상도 아가씨의 말
인제 당신끼라 예~~~~
 
하더랍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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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할머니

날마다 부부 싸움을 하며 사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셨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부부싸움은 굉장했다.
손에 잡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날아가고 언쟁은 늘 높았다. 어느날 할아버지 왈
" 내가 죽으면 관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엄청나게 할마이를 괴롭힐꺼야..각오해! "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장사를 지내고 돌아온 할머니는 동네사람들을 모두 불러 잔치를 베풀고 신나게 놀았다.
그것을 지켜보던 옆집 아줌마가 할머니에게 걱정이 되는 듯 물었다.
아줌마 왈
" 할머니, 걱정이 안되세요? 할아버지가 관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와서 괴롭힌다고 하셨잖아요?"
그말을 들은 할머니가 웃으며 던진 말
.
.
" 걱정마 그럴 줄 알고 내가 관을 뒤집어서 묻었어. 아마 지금쯤 땅 밑으로 계속 파고 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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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막 끝낸 신랑이 지갑을 꺼내며 비용을 물었다. 그러자 목사가 말했다.
 
“우리 교회에서는 비용을 따로 받지 않습니다.
다만 신부가 아름다운 만큼 돈을 내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아, 그러세요? 여기 10만원 넣었어요. 감사합니다.
신부를 힐끗 본 목사 왈, “거스름돈 9만원 받아 가세요.

 

 

미술가·음악가
학교에서 돌아온 철식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엄마는 미술가가 좋아요, 아니면 음악가가 좋아요?
그러자 잠시 생각한 엄마가 답했다.
“그야 물론 둘 다 좋지.
그러자 철식이는 자랑스럽게 성적표를 내보였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미술-, 음악-가’

 

 

택시 요금
어느 시골 할아버지가 택시를 탔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요금이 만원 나왔다
헌데 할아버지는 요금을 7700 원만 주는것이 아닌가. 택시기사가 황급히 말했다 .
"할아버지, 요금은 만원입니다."
그러자 할아버지 가까이 다가 와 씨익 웃으면서 말했다.
"이눔아! 2300원부터 시작한 것 내가 다 봤다 ,이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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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또 오입하러 왔지? ♣


    마을에 미모가 무척 빼어난 청상과부가 있었다.
    당연히 마을의 바람기 심한 사내들이 호시탐탐 잔뜩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그러나 얼마나 절개가 굳은지 그 누구도 그 과부를 함부로 접근할 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 사랑채에 모인 남자들이 내기를 했다.
    누구든 먼저 과부를 건드리는 사람한테는 원하는 만큼 술을 사주기로 했다.
    막상 내기를 걸었지만 누구 하나 선뜻 시도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때 남의 집 머슴을 사는 칠득이가 나섰다.
    사람들은 형색도 초라한 칠득이를 쉽게 믿으려 하지 않았다.
    하지만 칠득은 닷새만 기회를 준다면 자신 있노라고 큰 소리쳤다.

    칠득이는 다음날 아침, 그 과부의 집을 찾아가서 대문을 두들겼다.
    그리고 과부가 대문을 열자 '오입'하고 소리치고는 냅다 도망쳤다.
    칠득이의 그런 행동은  이튿날도 이어졌고 사흘, 나흘이 지나도록 계속되었다.

    드디어 약속한 지 닷새가 되는 날,
    칠득이는 마을 남자들을 불러 놓고 자신이 과부를 건드린 증거를 보일 테니
    숨어서 지켜보라고 했다.

    칠득이가 다시 과부 집 대문을 두드렸다.
    벌컥 대문이 열리고 과부가 고개를 내밀었다.
    순간 숨어서 지켜보던 사람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과부가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게 아닌가.
    :
    :
    "너 또 오입하러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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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다!


 

 


한 여자가
초 미니스커트를 입고
외출을 하자
한 능글맞은 사내가
슬금슬금 여자의 뒤를 쫓았다.

그녀가 막 육교 위로 올라가는데,
뒤따르던 사내가 약올렸다.
  "팬티 보인다"
"팬티 보인다"


그러나 여자는 사내의 말을
무시한 채 그냥 육교로 올라섰다.
사내는 그녀가 육교 중간쯤에 올라갔을 때
또 한번
"팬티가 보인다"며 약을 올렸지만


이번에도 여자는 무시했다.
여자가 육교에 다 올라갔을때 사내가
또다시 약을 올렸다.
"팬티 보인다"

  그러자 고개를 홱 돌린
여자가
사내를 쏘아보면서 말했다.
*
*
*
*

* "야!! 입지도 않은 팬티가
어떻게 보여

짜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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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하자!★
어느날 중년의 한 백수건달이 휴일이라 집에서 방콕을 하자니 답답해서 무작정 등산길에 올랐다 한참을 가다보니 그만 !! 산속에서 길을 잃고 헤메게 되었다. 아이구, 군생활 할 때 독도법이라도 배울걸 ~~~ 캄캄한 밤에 이리저리 한참을 헤메다보니 멀리서 불빛이 반짝였다.

 

어메~ 이제 "살았다" 싶어 그 곳으로 가서, "주인장 계시요" 했더니 조그만한 산골 오두막집 에는 할머니, 과부, 처녀 여자 셋만이 사는게 아닌가..?? 당장 죽을 판이라 체면 불구하고 하룻밤을 구걸했다. 그래서 하나뿐인 방에 여자 3명과 같이 자게 되었는데 이 사람도 인간인지라 어찌 마음이 동하지 않겠나? 하지만, 점잖은 체면에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고민하다가 아주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아~아구 피곤하고 잠도오고 해서 꼬대를 하는 척.... " 드르릉~ 쿨 드르릉~쿨 "
번만 하자..!! 번만 하자..!! 과부는 이 잠꼬대를 듣는 순간~! 눈이 번쩍뜨이고 하체의 힘이 쭉- 빠졌지만 즉시 응답을 했다. " 드르릉~ 쿨 드르릉~쿨 " 려면 해라..려면 해라..!!??"

처녀도 역시 바로 " 드르릉~ 쿨 드르릉~쿨 " 왕이면 새것으로 해라~ 왕이면 새것으로 해라..!!?? 이때 할머니가 처량하게. " 드르릉~ 쿨 드르릉~쿨 " 려면 해라. 려면 해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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