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의 콘서트홀[서울의 예술의전당 같은 공연장] 에서 공연이 있었다
공연당일 공연장 정문 우측에 주최측에서 태극기를 걸어 놓았다 고풍스러운 공연장 - 외부도 오래된 성 처럼 아름다웠는데 내부는 더 고풍스러웠다 .
아름다운 공연장 내부 ... 거의 만석이었다
한국인들은 공연관계자와 베를린 한인문화원, 한인회분들이 오셨는데 총 30명이 넘지 않았고
중국인들 몇명외에 모두 독일사람들로 객석은 만원이었다.
곡이 끝날때 마다 열열한 박수로 출연진을 환영했고, 공연후 먼저 퇴장하는 사람 한명없이
모든 분들이 앵콜을 열열한 박수로 요청을 했다.
우아한 한복을 입고 나와 폭발적인 인기를 끈 소프라노 고미현교수
'그리운 금강산' 에 감동받은 독일사람들의 박수는 5분이상 계속됬다.
감동적인 공연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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