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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형 엘시스테마 어울리오 모집 요강
이름 관리자 284 2011.09.22
첨부파일  성남형 엘시스테마 어울리오 모집요강.hwp

 

『2011 꿈의 오케스트라 교육지원사업』

성남형 엘시스테마 어울리오 모집 요강


⏏ 『성남형 엘시스테마‘어울리오’』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성남문화재단이 주관이 되어 성남시립교향악단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오케스트라 교육지원사업으로, 음악을 통한 아이들의 인성과 사회성, 자존감을 높이고 더 나아가 예술적 희망을 키워갈 수 있는 창의적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 선발대상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 누구나


⏏ 인원

   총 30명(악기 구별없이 선발하여, 추후 악기 배정 예정)


⏏ 교육기간

   - 2011년 10월 ~ 2012년 1월(본 사업은 장기사업이므로 2월 이후 지속예정)

   - 주2회 교육 : 음악을 통한 창의적문화예술교육 및 악기 교육 등


⏏ 선발절차

   - 서류접수 : 2011. 9. 22(목)~2011. 10. 7(금)

   - 1차서류심사 : 2011. 10. 10(월)

   - 2차면접심사 : 2011. 10. 11(화) - 심사시 보호자 동반

   - 심사결과통보 : 2011. 10. 12(수) - 성남문화재단 홈페이지, 전화통보

   - 발대식 및 입학식 : 2011. 10. 13(목)


⏏ 사업설명회

    일 시 : 2011. 10. 6(목) 11:30분

     장 소 : 도촌초등학교 강당


⏏ 원서접수기간

    2011. 9. 22(목)~2011. 10. 7(금) 17:00 까지 (2주간)


⏏ 제출서류

    - 응시원서 1부

    - 자기소개서 1부

    - 사진2매

    - 의료보험납입고지서 산정내역 원본 또는 사본 및 의료보험증 사본 1부

    - 주민등록등본 1부

    ※ 기초수급대상자, 한부모 가정 등일 경우에는 수급자 증명서류 제출


⏏ 접수방법


    우편 및 메일 제출


⏏ 주소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757번지 사무동 2층 문화사업부


⏏ 연락처

     

   전화 : 031-783-8154 / 팩스 : 031-783-8120

   E-mail : s99jiuni@snar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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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성남형 엘 시스테마 '어울리오' 꿈의 오케스트라 선정

기사입력 : 2011년09월14일 17시22분
(아시아뉴스통신=김진홍 기자)

 경기 성남문화재단의 성남형 엘 시스테마 사업 '어울리오'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1 소외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 지원 사업(꿈의 오케스트라)'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은 지역사회형 아동 청소년 오케스트라 사업으로 이번 지원 사업 공모에는 총 13개의 기관이 응모해 서류 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선정돼 7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성남문화재단은 성남시립교향악단과 성남청소년육성재단, 성남산업진흥재단 등과 협력해 지역 아동들을 위한 오케스트라 교육프로그램과 문화예술 강사 교육, 기타 성남형 엘 시스테마 지속 및 확산을 위한 연구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성남형 엘 시스테마 '어울리오'는 단순히 음악적 기능을 학습하고 배우는 교육과정이 아니라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음악을 이해하며 친근해 질 수 있고 더불어 음악 안에서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며 커뮤니티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진홍 기자
제보전화 : 1644-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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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형 엘시스테마 사업 ‘어울리오’ 이대로 좌초되나?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전액 삭감시켜…예결위 및 본회의 심의결과 주목
 
한채훈 기사입력  2011/07/13 [09:28]
 

 
성남지역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인프라교육을 제공하려고 최근 성남문화재단이 중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성남형 엘시스테마-어울리오’ 사업예산을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예비심사에서 전액 삭감시켜 사업시작 전부터 제동이 걸려  예결위와 본회의 심의결과가 주목된다.

▲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추경예산 예비심사에서  ‘성남형 엘시스테마-어울리오’ 사업예산을 전액삭감시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예결위와 본회의에서 다시 부활시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남투데이

성남문화재단이 야심차게 계획 중인 ‘성남형 엘시스테마’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에 사회적인 격차를 배재하고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들도 사회적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돕는 인프라 구축과 학습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문화격차해소와 청소년들의 인성, 사회성, 자존감 등을 높이는데 주목적이 있다.

그러나 문화복지위원회 한성심 위원장은 “성남문화재단이 제출한 사업계획서에는 강사료가 너무 고액으로 책정되어 있고, 차라리 사랑방문화클럽 관계자들을 자원봉사로 초빙해 간단한 교통비 정도만 지급하면 될 일이다”며 강사료가 비싸다는 이유로 강하게 반발하며 위원장으로서 전액 삭감을 주도했다.

예·체능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김선임 의원도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의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려고 추진 중에 있는 엘 시스테마 사업에 대해 “성남시와 문화재단이 노력하지 않는 것 같다”면서 “정부에서 공모하는 오케스트라 교육지원사업에 문화재단이 지원하지 않았으면서 예산을 요구한 것은 문제가 있다”며 예산삭감에 영향력을 발휘했다.

김 의원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성남문화재단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엘 시스테마 사업공모를 하지 않았다며 예산삭감이 되었는데, 사실 2010년 5월 첫 공모당시 문화재단은 사업을 담당할 부서와 책임주체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 성남문화재단의 ‘성남형 엘시스테마’사업에 대한 반대의사를 피력한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한성심(좌) 위원장과 김선임(우) 의원     © 성남투데이

또한 “이번년도 4월 공모를 하지 않은 이유는 재단이 성남형 엘시스테마 사업을 고민하던 시기였다”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사업을 자료조사를 실시하면서 검토해본 결과 교육지원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성과위주로 가고 있다는 문제점을 포착해 성남특색에 알맞은 사업을 추진하고자 공모사업 신청을 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재단 관계자는 “현재 성남지역 신·구도심의 경제생활 수준격차로 인해 문화예술 접근성 또한 차이가 매우 크다”며 “이제 경쟁위주 교육환경보다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교육을 절대적으로 중시하는 만큼, 사랑방문화클럽과 우리동네문화공동체만들기 사업과 이어지는 엘 시스테마 사업은 주요한 정책으로 자리매김해야한다”며 꼭 이번 추경심사에서 통과되어야 하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등학교 시절 관악반 활동을 해보며 음악가의 꿈을 키워 온 김영명(21)씨는 “특히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무척이나 방황하는 시기로 저도 잠깐 방황을 하다 관악반에 들어와 새로운 생각을 갖게 되고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졌다”고 소개하면서 “특히 지역격차가 심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기존시가지 청소년들을 위한 전문적 교육사업인만큼 통과시켜야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독창적이고 지역에 맞는 문화예술교육 롤 모델 제작을 위해 단계적으로 문화재단이 기획 중인 ‘성남형 엘시트테마’ 사업예산은 성남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오는 18일 본회의에서 다시 다루게 돼, 시의원들이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필요성을 인지하고 부활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사입력: 2011/07/13 [09:28]  최종편집: ⓒ 성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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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 결정은 존중되야 한다 시민 11/07/13 [22:05]
성남형 엘시스테마? 시작단계서 정책을 과대 포장하거나 예산편성을 우선하기에 앞서 사업의 실효적 청사진이 필요하다. 수진2, 태평4, 산성동, 은행2, 도촌동의 저소득층 청소년을 주 2회로 6개월간 예술(인성) 교육을 한다는 것이 골자. 하반기 총 예산이 1억7천4백만원. 프로그램 운영자 5개지역 x1명 인건비 6개월간 3천만원, 강사료 5개지역x3명에게 7천 2백만원, 5개 지역별 악기구매도 수천만원대로 편성했다니 사업의 방향성이 뭔가 문제가 있음이다. 과연 얼만큼의 정책적 효과가 있을까! . 각설하고,멘토형 강사는 아마추어 사랑방문화클럽 회원 보다는 전문성 있는 시립예술단을 활용하고, 청소년 교육의 체계적 연속을 위해서는 현 학교 및 교육기관이나, 청소년육성재단이 심도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할 책무가 있다.당해 사업을 전담하는 성문재단의 논의구조나 인력 조직으로는 시의 중요정책 사업을 실험적으로 맡아서는 안된다. 청소년 전문교육기관과 효율적 협조체제만 가지면 된다. 성문재단은 본 엘시스테마에 왕초보다. 김의원 지적처럼 중앙부처의 예산공모에 신청할 단계도 안된다고 자인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의회 상임위 의원들의 심도있는 삭감안이 잘못된 것처럼 예결위에서 재론을 전제하고 기정화하여 거론(?)하는 것은 의회 상임위의 무용론을 주장함과 다를바 없는 소치로 지방자치의 근간인 의회기능을 저해하는 경계할 사고다. 위 두 의원은 소속정당이 각기 달라도 당해 상임위의 의원으로 본 사업의 핵심을 잘 파악하고 문제점을 지적하여 책임과 소명을 소신있게 피력하였음을 시민으로서 존경과 성원을 드린다. 귀감이 될 의정활동으로 기억하겠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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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예결위, 성남형 엘시스테마 사업 3천만원 부활
 
한채훈 기사입력  2011/07/14 [02:59]
 

 
성남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해숙, 이하 예결위)는 13일 열린 종합심사에서 성남문화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성남형 엘 시스테마’사업과 관련한 예산 3천만원을 부활시켜 눈길을 끌었다.

소관 상임위인 문화복지위원회에서 계수조정을 할 때 김선임·한성심 의원 등의 반대입장 표명으로 총 사업비 1억7천4백만원이 삭감 돼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예결위 종합심사에서 전액삭감보다는 3천만원 예산을 세워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다수의원들의 입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마선식 의원은 “성남형 엘 시스테마 사업 예산이 전액삭감 되서 올라왔는데,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전액부활을 요구한다”고 물꼬를 텄고, 뒤이어 박창순 의원도 성남문화재단 하동근 문화진흥국장을 불러 질의에 나서면서 예산부활에 힘을 보탰다.

박 의원은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면서 직접 참여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하는 참여형 사업으로 기안하신 것으로 사료된다”며 “문화 나눔 사업으로서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히고 있는 것을 볼 때, 예산을 세워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삭감부활을 요구하는 의원들의 목소리가 점차 나오자,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담당했던 박영일 의원은 “성남형 엘 시스테마 사업을 삭감하게 된 이유는 사업계획서상의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하면서 “집행부의 계획서를 봤을 때,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안나와있었기 때문이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사업의 필요성을 전혀 공감 안한다는 게 아니고, 아동과 청소년들을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해야한다”면서 “동료의원들도 예결위에서 삭감과 부활을 주장할 때는 즉흥적으로 하지 말고 최소한 삭감된 이유에 대해 속기록이라도 보고와서 주장하라”고 목소리를 높이자, 최만식 의원은 “즉흥적이란 말은 빼라”며 박 의원의 격앙된 태도를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성남시의회 예결위는 계수조정을 통해 문화복지위원회 소관과 관련해 ▲학교운동부 도단위 이상 대회 출전지원금 2천5백만원 증액 ▲광주대단지 40주년기념사업비 6천5백92만원 삭감 ▲큐브플라자 이벤트광장 조성 객석마감 등 시설개선공사 4천5백만원 삭감 ▲큐브플라자 옥상 난간 안전유리 보강공사 1천2백만원 삭감 ▲성남형엘시스테마사업 삭감된 1억7천4백만원 중 3천만원 부활과 함께 나머지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대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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