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훈 의장,개회사 통해 문제점 지적 ... ‘3번 요청은 의회 심의 무시’
 
송명용 영상기자

▲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동의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장대훈  의장.    ©성남일보
장대훈 성남시의회 의장이 성남시의회에 3번째 상정된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 동의안과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 임명 동의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장 의장은 지난 1일 개회된 제 179회 성남시의회 정례회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에서는 지난 5월 제178회 임시회에 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 임명 동의안을 제출한데 이어 이번 정례회에 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 동의안을 제출했다”며 집행부의 밀어붙이기 행정을 지적했다.

장 의장은 또 “이 두 재단에 대한 임명동의안에 대하여 참으로 유감스러운 것은 이미 2번이나 부결된 인물을 다시 임명동의 한 것”이라면서“더구나 임명동의 요구된 후보자는 2011년 2월 22일 실시한 ‘후보자 검증을  위한 의견청취’까지 거쳐 부결된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장 의장은 “3번씩이나 임명동의 요청한 집행부의 행동은 의회의 심의 자체를 완전히 무시한 것이며 의회의 의결권을 의도적으로 훼손하려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한편 성남시는 1일 개회된 제179회 성남시의회 정례회에 정은숙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 동의안과 장건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 임명 동의안을 3번째 상정함에 따라 오는 18일 개회되는 성남시의회 제 3차 본회의에서의 의결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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