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6. 30. 오후2시 성남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성남예총 주최, 성남시 후원, 성남국악지부(지부장 부명희) 주관으로 제 13회 '장수무대가 개막,

각 동 주민문화센터와 복지관에서 출전한 장수팀들의 경연에 본인은 심사위원장으로 심사결과 발표하고 대상(장수상) 수상팀을 시상,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한 900여명의 노년 중심층 관객이 경연팀의 연희에 열열한 박수를 보내며 흥을 함께 나누었다.

 

대상(장수상)-단대동 주민문화센타  지도교사 김복심외 16명의 '도라산 타령'). 단합상-상대원1동 복지관 지도교사 장수희 외 26명으; '청춘가외'.

중동 주민문화센타 지도교사 박 헌 외 15명의 '금강산타령외' 인기상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 지도교사 조승자외 44명'가요' 외 3팀이 수상했다.

 

                                                                                                                                                       -2011. 6. 30. 징소리 김성태

 

 

 

 

 

 심사평을 발표하는 김성태 심사위원장

'단합상' 수상팀을 시상을 하고 있는 부명희 성남국악지부장 

 

 

 대상(장수상)팀에게  상장과 50만원의 부상이 주어졌고 행사 후 많은 기증품이 추첨에 의해 관객에게 돌아갔다.

 

 

------------  뉴스페어 기사 ---------------

 

지역내 어르신들 갈고 닦은 기량 발휘,.박수갈채
 
조덕원
성남시 국악협회(지부장 부명희)가 지역내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제13회 성남시 장수무대가 30일 오후 성남시민회관대강당에서 이재명 시장,이영식 예총회장 등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제13회 성남시 장수무대     © 조덕원

올해로 13년째 맞이한 장수무대는 지역내 노인들이 참여하고 있는 복지회관 및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1년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는 장기자랑 경연대회와 어른신들을 위로하는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  판소리 문효심 명창     © 조덕원
▲  초대가수 진태완의 '짜맀 짜릿'     © 조덕원

또한 초청가수 진태완,삼태가, 판소리 문효심, 미스터 브라스의 공연의 축하공연과 함께 상대원1동복지관 등 8팀이 출전해 경합을 벌렸다.
 
▲  장수상 단대동 주민센터     © 조덕원

▲  단합상 상대원1동복지관,     © 조덕원

▲  인기상 태평2동 주민센터     © 조덕원

이날 제13회 성남시 장수무대의 장수상은 단대동 주민센터, 단합상 상대원1동복지관, 중동주민센터, 인기상은 태평2동 주민센터, 송수웅 어르신이 각각 수상했다.
 
▲  김성태 예총고문이 장수상을 시상하고 있다.     © 조덕원

 

 

                                                 ----------------------------------------  ABN 기사 --------------------------

 

[문화] 열정의 무대 펼쳐져 방송일: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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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멘트]

제 13회 장수무대가 성남시민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어르신들을 위한 무대로 꾸며졌다고 하는데요. 현장을 김용기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멘트]

성남시민회관 대강당을 가득메운
어르신들.
 
제 13회 장수무대를 맞아
어른신들의 끼와 장기를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인터뷰>부명희 회장/성남국악인협회
 
먼저 초대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가 무르익은 뒤,
 
이어 그동안 갂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어르신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습니다.
 
태평동 단대동 중동 주민센터 회원들과
상대원1동 복지관, 수정중앙 노인복지관 등
총 7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자리였습니다.
 
<인터뷰> 최복순 참가자/복정동
 
<인터뷰>김복심 참가자/단대동
 
순위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보다 어르신들의 끼와 열정.
 
그리고 관객들과 하나되는 무대로
장수무대의 분위기는 뜨거웠습니다.
 
ABN뉴스 김용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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