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암 김영실 문인화가의 개인 '포( 浦) 갤러리'가 2010.4. 17일 오후 5시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110-3 삼진빌딩 5층(전화 031-721-3728)에

문을 열고 성남 최초의 문인화 전문 상설전시장으로 출발하는 개관식을 했다.

 

포암 김영실 문인화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에 특선 및 우수상을 수상하고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로

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문인화단의 중견으로 활동하는 한편, 한국문인화협회 경기지회장, 한국미협 경기지회 부지회장,

한국미협 이사, 한국미협 성남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미술단체 조직활성화와 미술인 권익신장에도 중추적 역활을 다하고 있다.

금일 개관한 ' 갤러리'는 작가의 이상이 담긴 문인화 상설전시장으로 성남의 새로운 전시공간의 사랑방 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간이 필요한 작가들에게 조건 없이 상설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김영실 작가의

개관 인사말에서 성남 문인화의 일가를 이루며 많은 문인화 문하를 육성 배출한 그의 소박한 꿈이 담긴  ' 갤러리'의

작은 공간이 문인화단의 새로운 이정표로 화단의 여명을 밝히려는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 갤러리' 개관을 축하하고 큰 발전을 기원한다.

                                         

                                                                                                                     - 2010. 4. 17. 징소리 김성태

 

 

개관 인사말을 하고 있는 '포 갤러리' 관장 김영실 문인화가 

 

 

  

 

 

포갤러리 개관식 당일 전시장에 걸린 포암 김영실 작가의 문인화 작품들 중 

 

개관 축하연회 

개관식 축하 좌 : 방영기(경기도의회 의원, 전 성예총 회장). 김성태 

좌 : 김성태. 양원종(경기 광주예총 회장, 한국화가) 

개관 축하 내빈소개-김원술 성남미협 지부장(우측 첫번째)도 참석... 

 

개관 축하 내빈 일부와 기념촬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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