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련의  새로운 서법 변신과 창의적 전시 대안을 꾀하던 서예가 유경식이 얼마전 부터 화가로 변신, 제2의 창작을 모색하면서

그림전을  월산미술관(분당구 구미동)에서 2009. 10. 22.~11. 4.까지 열고있다.

"망각의 정원'부제로 열린 그의 그림개인전 현장을 찾아 탐묵하는 그의 예술세계를 격려했다.

서예계에서도 독창적인 작업을 계속하여 괄목할 만한 위치에 있는 그의 서예가 그림에 가려 퇴색되지 않았으면 한다

그의 외도(?)가 현실적인 것이라면 작가로의 진로가 한편으론 우려되는 것이 나만의 기우이길 바라며...

                                            2009. 11. 2.  징소리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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