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4. 3~4.11.까지 창의적 변형과 실험적 시도를 구사하던 서예가 유경식의 "생명노트'

서양화 개인전이 과천 가원미술관에서 열렸다.

평소 그의 작품세계를 탐묵하던 터라 그의 서양화 개인전이 열린 과천의 가원미술관(관장 이용)에서

100호에 그려진 '황소와 새'를 비롯한 '낙타'등 작품과 가원미술관의 목가적 풍경에 젖어 모처럼의 따스한 봄기운에 취했다.

"자연앞에 서서 내가 나에게 묻는 이야기가 있다.

오이씨 하나만도 못한 내가 어찌 창작운운한단 말이냐? 창작은 고사하고 부지런하기만 이라도 하라고...

친구들아... 어느날 내가 캔버스 앞에서 사라지면 농부가 된줄로 알아라." -유경식의 '생명노트'전 작가메모에서

 

                                                                                                                                        -  2010. 4. 8. 징소리 김성태

 

 

 

 

 

유경식 작가 

 

 유경식 작 '황소와 새'  작품앞에서

 

 

가원미술관 전경(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226번지 전화 02-504-37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