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깐일 거라 생각했는데 59년이 흘렀어"
2009. 9. 26.~10.1일까지 2회에 걸쳐 금강산에서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이루어졌다.
이번 이산가족 상봉은 2007년 제16차 상봉이후 약 1년 11개월 만에 성사되는
이명박 정부의 첫 상봉 행사다.
지척에 고향을 두고 통일을 염원하며 작고한 조부모님의 바램을 늘 뇌리에 새기고 사는
실향민으로(초등학교 1학년때 6.25 전쟁으로 피난), 이산가족 상봉은 목메고 비통하다 못해 울분을 느끼게 한다.
살아생전 통일되어 조상들이 그토록 밟고 싶던 고향땅을 갈 수 있으려나!
목멘 절규의 만남과 비통한 생이별을 지켜 보아야 하는가!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 2009. 9. 29. 징소리 김성태
(아래 파이 사진자료들은 daum 사진 '노컷뉴스, 연합뉴스, Newsls에 게제된 내용을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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