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바켕(Phnom Bakeng) .높이 62m의 바켕 산 위에 세워진 사원으로 피라미드 형의 사원 중심에 성소가 있고 사방에 4개의 탑이 있으며 원래 108개의 탑이 잇었다고 전한다. 이 사원을 모태로 앙코르 왓을 건립했다고 함. 높은 위치어서 씨엡립이 한눈에 들어 온다. 일몰의 명소.
' 반데이 스레이' 에서 소년승들과...( 사진을 함께 찍자고 권하니 쑥스러운지 가까이 오기를 꺼린다)
* " 반데이스레이'-앙코르의 보석이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사원으로 붉은 사암으로 지어졌다.
70%는 쉬바와 관게된 신화를, 30%는 비쉬누와 관계된 신화를 곳곳에 새겼다.
기둥과 벽면은 화려한 나뭇잎 장식과 장미 꽃 장식으로 덮여있고, 모서리는 나가와 사자상들이 입체적으로 조각되어 있다.
입구 양쪽의 남신상과 부드러운 곡선을 표현한 여신상의 조각이 압권이다. -캄보디아 여행책자에서-
* 앙코르 건축예술의 빛나는 보석 '반데이 스레이'-967년 라젠드라바르마 2세(944~968)준공, 자야바르만 5세(968~1001)완공. 건립자-브라민 야즈나바하.
반데이는 성채, 스레이는 여인이란 의미로 '여인들의 성채'라 불림.
반데이 스레이는 짙은 분홍빛 사암과 홍토를 사용, 사원전체가 분홍 꽃잎처럼 빛나는 아름다운 사원이다. 앙코르의 모든 유적군이 국가 신전으로 신의 무덤이라는 성격을 지닌데 반해, 반데이 스레이는 라젠드라바르만 2세의 신하이자 자야바르만 5세의 스승인 브라민 야즈나바라하와 그의 동생이 건설한 초기 유적의 걸작품이다.
당시 수도 야소다리푸라에서 25km떨어진 이스바푸라 쉬바의 도시에 세워진 이 사원은 왕이 지은 사원이 아니기 때문에 규모는 작지만 빈틈없이 화려한 조각으로 채워져 있고 1914년에 발견되어 기록만 남긴체 1924년까지 방치되었다가 이후 프랑스의 문화부장관 앙드레 말로의 유물 밀반출 사건 이후 주목을 받다
출입구의 '링가'
씨엡립의 제레시장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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