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예총의 개황

성남예총이 1986년 2월 17일, 한국예총으로부터 창립 인준을 받고 성남 예술단체 및 예술계를 대표하는 단체로 출범하기 전까지는

 1977년 봄 권기흥(權奇興)의 발의로 각 예술분야의 연합 성격으로 창립된 가칭 「성남문화예술인총연합회」가 법적 구성 요건은

갖추지 못하였으나 성남예총이란 명칭으로 활동하였다.

가칭 「성남예총」은 제1회 「성남 명사 취미전」, 「거북이 마라톤」 등 행사를 개최하여 구심력을 찾으려고 노력하였으나 지역

사회에 가시화되지 못하고 친목상태의 명분만 유지하다가 1985년 10월 정식 예총 창립을 위한 추진 모임을 주선하면서 발전적으로

 자동 해체되었다.

가칭 성남예총에 임원을 역임하였던 사람으로는 회장에 권기흥, 부회장에 이대엽(李大燁), 박성준, 리재범(李載範), 조윤제(趙潤濟)

 등이며 박승빈, 김한성, 유해수, 정금란, 전옥녀, 임영창(林泳暢), 강신자(姜信子), 배정웅(裵正雄) 등이 참여하였고 사무국장에

 김은집(金銀集), 황인태(黃寅台), 김성태(金聖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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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은 1977년 권기흥(작가)을 중심으로 '성남문화예술인총연합회'를 결성

 1977년 7월18일-23일 '성남명사취미전'(성남최초의 종합전시회)을 개최하는등 1986.2월 발전적 해체에 이르기 까지

 성남예총의 창립모태로 친목중심의자생적 활동을 통하여 성남향토문화예술발전을 모색 하였다.)

  *사진은 소산 김은집의 한국화 개인전 기념

- 앞: 유해수(수필가.작고). 이대엽(영화). 김은집(한국화). 권기흥(문학. 작고). 권오호(한학)

- 뒤: 송종권. 김성태. 김한성(서양화).황인태. 이은명. 원창상(문학). 김용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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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최초의 '성남문화예술인연합회'를 결성하고 친목을 중심으로 지역문화발전을 구상한 사람들로

  이모임이 1986년2월 성남예총의 창립의 발전적 모태가  되었다.)

-1978년 여름 은행동에서. 좌:황인태. 김성태. 권기흥.*.이대엽.유해수.*.박승빈.김은집등.-


 

 1985년 10월 김각현 시장의 독려에 자극되어 권기흥이 앞장서 성남예총 창립을 위한 준비 모임이 몇 차례 성사되었으나 주도권 갈등으로

 마찰을 빚기도 했다. 연이어 개최된 창립 대의원 총회에서 임홍규(林弘圭)가 초대 지부장에 선출되었으나 미술협회가 참여하지 않고

 임홍규 미술협회 회원 자격을 제명하는 등 한국예총에 이의를 제기하여 인준이 보류되는 진통을 겪기도 했다.

동년 12월 미술협회(지부장 : 남궁원)를 제외한 문인협회(지부장 : 리재범), 국악협회(지부장 : 이준식), 무용협회(지부장 : 정금란),

 연극협회(지부장 : 주수광), 연예협회(지부장 : 조이수)가 대의원 총회에서 기 국악협회 이사로 소속되어 있던 임홍규를

 재선임(부지부장 : 리재범. 조이수)하고 1986년 2월 17일 한국 예총(회장 : 조경희)의 창립 인준을 받았다.

동년 3월 20일 창립 기념식은 행정학교 군악대를 비롯하여 연극협회원들의 가장 행렬, 국악?무용협회원들의 거리 춤 행진 등

성남 최초의 시가 퍼레이드를 펼쳤고, 기념식장(시민회관 대극장)에서의 국악?무용?연극?연예 축하공연과 미술작품전,

창립축하연 등을 성대하게 개최하여 성남예총의 창립을 가시화하였다. 창립식에는 한국 예총 조경희 회장과

김각현 시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사무실을 신흥1동 반공회관에 설치하고 업무를 개시하였다.

성남예총 창립 인준 초대 임원에는 지부장 임홍규, 부지부장에 리재범(문학), 조이수(연예), 상임간사 주수광(연극),

간사에는 문학에 현장송, 안성호, 국악은 이준식,김성태, 김상규, 무용 정금란, 김종해, 연극은 김기세,

연예는 김건아,조영육, 감사에는 이순림(무용),윤준상(연극), 초대 사무사진국장에 최인식(崔仁植)이었다.

 

 창립축하연-좌:*. ).천창봉(경기예총회장).이재범(성문학지부장).*.권기흥(소설가.)조경희(한국예총회장).임홍규(성예총 초대회장). 이상우(한국예총부회장).

권귀태(성남시부시장).조이수(성연예협지부장). 주수광(성연극지부장). 정금란(성무용협지부장) - 2006.3.20. 성남시민회관 전시실

 

                                  

                                             *  성남예총창립 및 현판식-1986.3.20.

                                      

                                     * 창립 축하연 - 좌: 권귀태)부시장). 조경희(한국예총회장). 김성태.임홍규)초대성남에총회장). 천창봉(경기예총회장).등

                                             -시민회관 전시실

                

1986년 9월 19일~10월 6일까지 제1회 「성남종합예술제」를 제정하고 각 회원 단체별 주관 연계 행사로 음악제,

시민 노래자랑, 고교 연극제, 국악제와 국악 경창대회, 무용제와 무용 경연대회, 성남 미술대전을 총괄 개최하는등,

연례 사업으로 확정하여 시 승격 10여년 만에 비로소 종합예술제의 탄생을 보게 되었다.

이즈음 성남 어머니합창단(단장 : 전옥녀) 성남서화작가회(회장 : 이대교), 조형작가회(회장 : 김규수),

 성남음악교사회(회장 : 남기중), 성남사진동우회(회장 : 이광용) 특별회원 단체로 영입되어 협조하였다.

 9월 26일~10월 17일까지 제2회 성남종합예술제와 미술대전을 개최하였고 시민 백일장과 문학 강좌를 주관하면서

문인협회가 예술제에 참여했다. 사진작품전이 특별회원 단체인 성남 사진동우회 주관으로 단대쇼핑 문화 홀에서

개최된 것도 이채를 띠었고, 1987년 10월 24일 음악협회(초대 지부장 : 남기중)가 창립 인준되어 6개 회원 단체가 구성되었다.

 

 

 

 

 

1988년 7월 22일 창립 2주년 기념식에서 「성남예술상」을 제정하고 제1회 수상자로 박태현(동요 작곡가),

윤복호(사진작가), 지교대(공예가)를 수상하여 예술인 권익 신장과 업적을 기리는 예술상 제도를 연례 사업화하였으며

동년 4월 9일 사진작가협회(초대 지부장 : 오종창)가 창립 인준되어 7개 공인 예술단체가 회원 단체로 확대되었고.

동년 10월 31일부로 성남 예총 창립 이후 3년간 참여하지 않았던 미술협회가 입회하여 8개 회원 단체로 증가되었다.

1989년 2월 20일 성남예총 제2대 지부장에 임홍규가 피선(부지부장 : 리재범?조이수) 연임되면서 2대 회기를 개시하고

  10월에 개최된 제4회 「성남미술대전」을 미술협회 성남지부(지부장 : 남궁원)가 주관하기 시작하였다.

1990년 3월 22일 창립 제4주년 기념식과 제3회 성남예술상(수상자 : 윤영복(서예)) 시상식을 개최한 후

 6월 4일 임홍규는 임기 중 돌연 사임하였다. 조이수(趙二秀)가 지부장 직무대행으로 제5회 종합예술제를 집행하고

 1991년 1월까지 대행체제를 유지하였다.

임홍규는 초대 지부장으로 예총 창립 과정의 갈등을 극복하고 열악한 예술 환경 개선에 노력했으며, 「성남종합예술제」와

단위사업의 연례화, 「성남미술대전」 제정, 「성남예술상」 제정 등 성남 예총의 발전적 기초를 마련하였고,

기관 단체장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위원장 : 정형주)를 운영하는등 성남 문화예술 풍토 조성에 일조하였다.

1991년 2월 21일 남궁원(南宮院)이 2대 잔여 임기 지부장(부지부장 : 김건중?오종창)에 보선되어 회보 발행,

까치골 후원회 구성, 예술인 야유회 등을 개최하면서 대행체제의 공백기를 정비하던 중 지방자치 최초로 실시된

경기도 교육위원 출마 여파로 동년 8월 20일 재임 6개월 만에 사임하였다. 오종창(吳鍾昌, 사진)이

지부장 직무대행으로 10월 5~23일까지 제6회 성남 종합예술제를 집행하고 2대 회기를 마쳤다.

성남 예총 2대 회기를 맡은 임홍규,남궁원의 지부장 중도 사태가 빚은 지역사회의 불신 의혹과 대행체제에서 오는

 행정의 공황과 불안 요인이 가중되었으나 한편 회원 단체들의 돌파구를 찾으려는 자구적인 노력과 결속 의지가

형성된 점도 간과할 수 없다고 할 것이다.

1991년 12월 14일, 김성태(金聖泰)가 제3대 지부장에 선임(부지부장 : 최종소(미술), 남기중(음악), 조영육(연예)가 되었다.

 1992년 1월 사무실을 반공회관에서 신흥3동 3435(구, 농촌지도소)로 옮기고 15일 취임식을 가지면서 3대 회기를 출범하였다.

 

 

               

 

                   

                             좌: 이대교(부회장).조정자(미협이사).박용준(음협이사).서북진(시립합창단 지휘자).최종소(미협지부장). 김성태(회장).

                                  남기중(부회장,음협지부장).방영기(국악지부장).조성일(연극지부장).이혜선(국악협 이사)(뒷줄 좌: 김정진(성예총 사무국장)

                                 .김월순(무용협 이사).이광수(연극협 이사).장근경(성예총사무간사).

 

 

성남예총 초대, 2대회장 임홍규와 3, 4, 5대 회장 김성태 - 1992년 성남종합예술제 개막식 대기중 담소(시민회관 귀빈실)

 

     *  성남예총  제3대 김성태회장 취임식- 강선영(한국예총회장).*. 임홍규(성남예총 고문). 송태옥(경기예총회장)-

                                             1992.1.18. 성예총강당(신흥동 구 농촌지도소 회관)

 

취임식에는 강선영 한국예총 회장 등이 참석했다. 동년 3월 20일 창립 6주년 기념식에서 「성남사랑, 예술사랑」

 캠페인 운동 전개를 선포하고 제5회 성남예술상(수상자 : 임홍규, 서예)을 시상하였으며 사무국장에 김정진(金貞進)을 임명하였다.

동년 4월 10~16일, 제1회 「새봄맞이축제」를 재정 집행하여 9, 10월에 집중된 예술행사를 연중 편성하는 작업을 개시하였다.

1992년 7월 1일 제19회 시민의 날을 문화행사로 전환하여 예총의 기획과 주관으로 집행하게 되면서

또 하나의 비중 있는 예술행사를 총괄하게 되었다.

 

 

제19회 성남시민의 날 경축 타북 

시민의 날 최초의 「시가 퍼레이드」는 성남경찰서, 남부경찰서, 시청, 수정보건소, 새마을지도자성남시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성남시협의회, 해병전우회, 특전전우회, 파월전우회, 연극협회, 무용협회, 성남농악단,

선진질서 성남시협의회, 풍생고교, 낙생고교, 성일상고, 밴드부, 양영실고, 돌마국교 농악단 등 2,500명이 참가한

시가 퍼레이드로 대봉로, 광명로, 시청 광장을 연결하여 진행되었고 오성수 시장, 손영태 시의회 의장, 시의원,

기관 단체장들이 대거 참여하기도 했다.

제1회 「새봄맞이축제」와 「시민의 날 경축행사」, 10월 9일~29일까지의 제7회 「성남종합예술제」와

경축 「타북」, 7월 11일 「속초예총 자매결연」, 12월 19~21일까지 제정 집행한 제1회 「송년예술제」,

 12월 21일의 제1회 「성남예술인 송년의 밤」 등 성남 예총이 총괄, 제정, 집행한 일련의 사업은 시 예산지원 사업으로

연례화 되는 결과로 이어졌고 더불어 성남예총의 위상과 사업의 공익성이 가시화되었다.

1993년 4월 16일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 김봉)와 시립합창단 협연 초청으로 지역난방공사에서

개최된 음악회는 분당 신시가지 주민을 위한 최초의 예술 공연으로 기록되었으며

 6월 29일 제20회 시민의 날 경축 전야 행사로 제1회 「주부 가요제」가 제정, 집행되고

 8월 28일 제3회 「한여름 밤의 축제」를 분당 초등학교 교정 특설무대에서 분당 최초의 열린 예술 행사로 개최하였다.

 임석봉 시장 등이 참석했다. 동년 10월 9~19일 제8회 성남종합 예술제를 「산성문화제」로 개칭, 명칭 공모와 선정에

 이견이 있기도 하였으나 광의의 문화제 개념으로 의미를 부여하자는 의견을 수용하여 개최하였고 산성문화제

명칭은 제11회 행사 개최 이후 12회 행사부터 「성남문화예술제」로 개칭되었다.

 

                                  

                               

                                                                                                                   *  (성남예총 이사회의 중)

 

1994년 3월 20일 성남 예총 창립 8주년 기념식과 함께 《성남예술》 창간호를 출간, 종합예술 홍보지의 발간을 연례화하였고

 제1회 「성남전국사진공모전」을 성남 최초의 전국 규모 예술사업으로 제정하였으며, 미술대전에 포함되어 있던

 「성남사진대전」을 분리하여 개최함으로써 각 예술 장르의 독자성을 체계화하였다.

1994년 11월 26일 제4대 지부장에 김성태가 연임되어(한국예총 정관 임기 4년으로 개정됨.) 1995년 1월 1일 4대 회기가 출범하였다.

동년 5월 11~16일 제1회 「청소년예술제」를 제정하고 집행하여 청소년 정서 함양과 예술 인재 육성발굴의 장을 마련하였다.

 

 한국예총 신영균 회장이 예총회관건립 국비지원 공조협조차 성남예총을 방문 김성태 회장,오세응 국회의원, 임원진과 만찬후 기념촬영.

앞 좌: 정금란(경기무용협회장.) 오세응.신영균. 김성태.이상우(한국예총부회장).조이수(성남연협 지부장)

뒤 좌: 김정진(성예 사무국장). 성예 사무간사.방영기(성남국악협지부장).김종해(성남무용협지부장).이대교(성남미협지부장).남기중(성음협지부장).조영육(성예부회장).이광용(성사진협지부장). 임홍규(성예총 고문). *한예총 사무총장. -1993.10.24.

 

1996년 6월 30일 제23회 시민의 날 경축 전야제로 「열린음악회」를 연예협회(지부장 : 이영식) 주관으로 종합운동장

특설 무대에서 개최하여 5만 관객을 유치하는 대성황을 거두기도 하였으며, 1996년 「문학의 해」 기념을 계기로

《성남 문학인 작품선집》을 7월 15일 제1집으로 출간하였으며, 매 격년 출간사업으로 제정하여

 문인협회(지부장 : 김건중)가 주관하게 되어 성남문단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게 되었다.

동년 8월 27일 성남영화인협회(초대 지부장 : 이경빈)가 창립 인준되어 9개 공인 예술 단체로 성남예총 조직이 확대되었다.

 동년 10월 30일 예총 사무실을 시민회관(2층)으로 이전하고 동년 11월 8일 오성수 시장 등과 예술인 150여 명이

현판식과 리셉션을 갖는 등 예총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게 되었다.

 

                                                        

                                                                         *       시민회관이전 현판식 -1996.11.8.오성수 시장. 김성태회장

 

1997년 3월 21일 「창립 11주년 기념식」과 제10회 「성남예술상」 시상(수상자 : 김종해), 《성남 예술》 제4집 출간, 4월 5~6일 「예술인 세미나」(청평 한록리조트 연수원)를 개최하여 성남문화예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도 하였다.

1998년 「성남문화예술제 부대 행사」가 병행, 개최되어 성남 문화예술제가 더욱 발전적으로 시 전역을 공간화하여 개최되는 계기가 되었다. 동년 10월 16~25일 개최된 제13회 성남 문화예술제 집행 이후 성남 예총은 성남 문화예술제를 총괄, 연대하는 행정센터로 역할과 기능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제1회 「성남 연극인 합동 공연」이 제정되어 맹만재 연출 <시집가는 날>이 장민호, 정상철 외 9명의 국립극 단원과 성남 연극인 합동 공연을 개최하여 또 하나의 성남 연극 연례사업을 개시한 것도 이 때였다.

 

제5대  김성태 회장후보자 소견발표 중 -1999. 1. 23.

남궁원 낙선자에게 위로를... 

5대 김성태 성남예총회장 피선 후 -

 

1999년 1월 23일 제5대 예총 지부장에 김성태(부지부장, 이대교.이영식.박용준)가 피선되어 3, 4대에 이어 중임하게 되었다. 동년 10월 8~17일까지 개최한 제14회 성남문화예술제는 「새천년, 새성남, 문화21」부제로 총 59종의 행사가 성남 전역에서 펼쳐져 시 승격 이후 최대의 총체적 문화예술제의 전형적인 모델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동년 12월 음악, 국악행사 등 단위 행사에 예산 집행에 대한 의혹 사건이 발생하여 수사 기관의 조사를 받고 혐의가 밝혀진 어려움도 있었다.

2000년 5월 24일, 성남 예술인들의 숙원이던 「성남문화예술회관」 착공식에 문화예술제를 대표하여 김성태가 제를 올리고 방영기의 축문 낭송과 부명희, 김영자, 배기숙 등 국악협회원들의 축가, 조성란의 <비나리> 춤이 착공식 현장에서 연희하여 300여 시민들과 기쁨을 함께 하기도 했다. 한편 「모란민속 5일장 축제」를 특화사업으로 성남 예총과 모란 5일장 추진위원회가 공동 총괄하게 되었으며 동년 12월 27일 제1회 「창작동요제」를 전국 단위 음악행사로 제정하여 음악협회가주관하여 창작 동요 육성과 보급에 일조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음악계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2001년 성남문화예술제 부대 행사가 전문 예술 행사를 분리하여 「시민축제」를 시민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 김창봉)가 10월 말 제1회로 개최하였으나 추진위의 내부 갈등과 행정체제의 혼란을 극복하지 못하고 단발 행사로 끝나 시민축제 자체가 소멸된 것은 매우 안타까운 결과라고 할 것이다.

동년 9월 30~10월 3일 제5회 중국 요녕성 예술제에 요녕성 초청으로 성남예총이 구성한 50여 명의 「성남예술단」(단장 : 김성태)이 참가하여 성남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중국과의 문화교류를 개시하였다. 이를 계기로 성남시와 중국 심양 자매도시 간의 문화교류는 매년 심양 「한국 주간」에 성남예술단이 출국 공연하고 있으며, 업무추진을 위한 성남예총 심양 연락사무소(소장 : 손성종)를 개설하고 주중, 한국총영사관, 매가마트 문화관 등에 서예, 문인화, 사진 전시도 개최하는 등 자매도시 간의 문화예술 교류를 활발하게 전개하였다.

 

  진정고 심양시장과 성남예총 민간 문화교류 협약-2001.8.16. 중국심양시청사에서                *확대사진-클릭

                     

                                  심양시 진정고 시장과 김성태 성남예총 회장이 성남, 심양간 민간문화교류협약 후 선물을 교환하고 있다.-2001.8.16. 심양시청에서...

 

          

                   *  중국요녕성예술제 초청공연한 성남예총이 구성한 '성남예술단' 첫 해외공연(2001.9.30~10.3. 심양중앙극장.

 

동년 10월 20일 故 박태현(동요 작곡가)이 성남예총의 상신으로 문화훈장(은장)을 추서하고 11월 20일 훈장 추서 기념 「동요열린음악회」를 「분당맑은노래친구들」(대표 : 윤금선) 주최로 개최하는 등 작고 예술인 추모사업으로 제5회 「박태현음악제」와 제8회 「정금란무용제」를 매년 개최하여 예술 정신을 기리고 있다.

                                     좌: 김성태(성남예총 회장).유족(자 박계성.사위 우창훈) 김병량 시장이 박태현옹 문화훈장 추서후 기념촬영(성남시장실 

 

 박태현음악제

3.1절노래 헌가식 및 박태현묘소참배 - 매년3.1 남서울공원묘원

생전의  정금란과 성남무용1세대 문하들

성남예총 창립 축하연에서 정금란(성남무용지부장/ 성예총 창립발기인)

 

2001년 성남 디자인 도시 원년의 해에 예총 회원 단체 「도비지원사업」을 10월 12~14일 집중적으로 개최하면서 「팔도민속한마당축제」 문화행사를 총괄 주도하는 등 10월 14일 「KBS국악한마당」을 유치하여 방영기 경기민요단, 성남 무용단(단장 : 김종해)과 판소리 명창 조상현, 선소리 산타령 기능 보유자 황영주, 회심곡의 김영임 등 중견 국악인들과의 합동 공연을 전국 녹화 방영케 하여 성남 예술의 활동을 크게 부각시켰으며,창작무용제, 《성남 문학》, 《성남 예술》, 학생미술공모전, 모란민속 5일장 축제 등 예총의 연례 사업들이 관계 회원 예술단체 주관으로 활발하게 전개된 한 해였다.

2002년 1월 25일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2월 5일 《성남 예술》 제8집 출간, 2월 7일 중국 연변 「동방예술학교」 가무단(단장 : 신정숙) 초청 공연을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하고 7월 5~9일 중국 심양시가 선포한 제1회 「한국주간」에 성남 예술단 50여명이 초청되어 공연하는 등 자매 도시 간의 문화교류사업을 활발히 전개했다. 한편 제2회 「청계산철쭉제」를 성남예총이 시 예산 지원 보조사업으로 총괄 주최하면서 특별사업의 연례행사가 추가되었다.

동년 7월 13~17일에 개최된 제9회 「성남전국사진공모전」 금상과 12월 21일의 제17회 성남미술대전이 개칭된 「모란현대미술대전」 대상 수상자 부상을 각각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집행하므로써 전시 분야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성남예술상」 수상자와 「박태현음악상」수상자에 성남교차로(대표 : 유길수)에서 부상금 100만원을 각각 매년 후원하고 있어 예술인 사기 진작에 일조한 바가 크다고 할 것이다. 동년 10월 10일 제24차 전국 예총 지도자대회(온양 그랜드호텔)에서 성남예총 사무국장 김정진이 10년 장기 근속 표창을 한국예총(회장 : 이성림)으로 부터 수상하였다. 이즈음 전국을 강타한 태풍 「루사」 영향으로 수재가 발생하고 국민 고통 분담 차원에서 시 예산 집행이 취소되어 성남미협전과 성남사협의 작품전을 제외한  제17회 「성남문화예술제」를 개최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긴 해로 기록되었다.

2003년 1월 29일 《성남 예술》 제9집 출간을 끝으로 5대 회기 정례사업을 마무리한 김성태 지부장의 재임 기간은 3, 4, 5대로 11년이었다.

성남예총의 3, 4, 5대 회기는 문화 복지시대 구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사회적 공감대와 문화예술 정체성 확립을 위한 각종 지원제도, 성남예술인구 증가, 다변화된 문화 향수욕구증대 등 지역사회 여건을 십분 수용하고 체계화하여 성남예총의 발전에 기반을 마련하여 문학?국악?무용?연극?연예?음악?사진?미술?영화협회 등 9개 회원단체의 연례사업 정착과 지역사회 문화예술단체 활성화로 향토예술의 전반적인 발전의 구심력을 확보한 회기였다고 할 수 있겠다.

2003년 2월 8일, 대의원 총회에서 6대 지부장에 방영기(方榮基, 국악)가 피선되었으며, 대의원 이탈로 총회 당일 부지부장, 감사 등을 선출하지 못하고 두 차례의 임시총회를 치루는 등 진통을 겪기도 했다.

3월 29일 이취임식과 함께 6대 회기를 출범하였다. 이취임식에는 한국예총 이성림 회장, 이대엽 시장, 김상현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였다.

동년 4월 「새봄맞이축제(분당 중앙공원 특설무대)」와  제3회 청계산철쭉제, 청소년예술제 「심심타파」, 7월 17~21일 중국 심양 제2회 「한국주간」에 성남예술단(단장 : 방영기) 45명을 구성하여 출국 공연하였다. 심양 「서탑」공연에는 이대엽 시장과 김상현 시의회 의장 등이 관람하고 격려하였다. 동년 10월 10~14일, 제17회 성남문화예술제를 집행하였다.

                                                                

2007.1월 이영식(성남연협지부장)이 방영기(6대 회장)과의 경선에서 1표차로 피선, 제7대 성남예총회장에 취임하였다.

                

                                                   성남예총 연혁                                                      

 

1986.  2. 17.

창립 인준(초대 지부장 : 임홍규, 부지부장 : 리재범.조이수)

회원 단체(문학, 국악, 무용, 연예, 연극 5개 단체)

신흥1동 반공회관에 소재

1987. 10. 24.

한국 음악협회 성남시 지부 창립(6개 회원 단체)

1988.  4.  9.

한국 사진작가협회 성남시 지부 창립(7개 회원 단체)

1988. 10. 31.

한국 미술협회 성남시지부 회원 입회(8개 회원 단체)

1989.  2. 20.

제2대 지부장 : 임홍규 피선(부지부장 : 리재범.조이수)

1999.  6.  4.

임홍규 사임(조이수 대행, 1991. 2. 20일까지)

1991.  2. 21.

제2대 지부장 잔여 임기 보선 : 남궁원 피선(부지부장 : 김건중.오종창)

1991.  8. 20.

남궁원 사임(오종창 대행, 12. 13일까지)

1991. 12. 14.

제3대 지부장 : 김성태 추대(부지부장 : 이대교.남기중.조영육.

임기 3년)

1991. 12. 30.

신흥3동 3435(구, 농촌지도소 이전)

1994. 11. 26.

제4대 지부장 : 김성태 추대,연임 (임기 4년으로 한국예총 정관개정. 부지부장 : 이대교.이영식.박용준)

1996.  8. 27.

한국 영화인협회 성남시지부 창립(9개 회원 단체)

1996. 10. 30.

시민회관(2층)으로 이전(11. 8일 현판식)

1999.  1. 23.

제5대 지부장 : 김성태 피선(부지부장 : 이대교.이영식.박용준)

2003.  2.  8.

2007. 2.   1

제6대 지부장 : 방영기 피선(부지부장 :이영식.주익수)

제7대   "        이영식 피선 (부회장: 김순미. 이예지)


 

 

                                                                                          -글 : 성남시사 30년사 문화예술 '성남예총'편에서

                                                                                             * 참조 : 2007년 기록은 '첨가'      - 징소리 김성태-

 

 

좌 : 김성태. 방영기.(성남예총 6대 회장). 문금용(성남시 문화복지 국장) - 

           

                                                          

                                      성남예총 제5 ,6대 회장 이, 취임식-2003.3.29. 성남시민회관 소강당.                                                

                                               *    좌: 문금용(성남시문화복지국장).방영기(취임 회장).김성태(11년 재임 임기만료 퇴임).이대교(성예총 부회장)

 .                                                                                                         

이임사를 하고 있는 김성태 회장

축사하는 한국예총 이성림 회장.

축사 -이대엽 성남시장

축사-김상현 성남시의회 의장

격려사-고흥길 국회의원(국회문공휘 간사).

격려사-임태희 국회의원

격려사-허운나 국회의원

                                                                                                                                                                                                                                                               

                                                                                                              ------------    

                                                                          * 7대 이영식 회장 취임

                              

                                                              제7대 성남예총 회장 취임식후-2007.4.11. 성남시민회관

좌 :김정우(수정구주민자치협의회장).이경식(성남단군성조회장).하남예총회장.염창순(경기예총 수석부회장).김선임(성예총 이사).

이영식 (취임 성예총 회장). 김성태. 이광용(경기사협 회장). 이순림(무용가). 오종창(전 성남사협 지부장). 뒤:진봉진(영화배우)


 

                                                      -----------------------------------------------------------



변천

1977년 봄 권기흥의 발의로 각 예술 분야의 연합 성격으로 창립된 가칭 성남문화예술인총연합회가 성남예총이란 명칭으로 활동하였다. 회장 권기흥, 부회장 이대엽, 박성준, 이재범, 조윤제 등이 참여한 가칭 성남예총은 제1회 성남명사취미전, 거북이마라톤 등의 행사를 개최하였으나 지역 사회에 가시화되지 못하고 친목 상태로만 유지되다가 1985년 10월 당시 김각현 성남시장의 독려로 권기흥이 앞장서 정식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 창립을 위한 추진 모임을 주선하게 되었고 이 단체는 자동 해체되었다.

창립을 위한 준비 모임 과정에서 주도권 갈등으로 마찰을 빚기도 했다. 창립 대의원 총회에서 임홍규가 초대 지회장으로 선출되었으나 한국미술협회 성남지회가 참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임홍규의 한국미술협회 성남지회 회원 자격을 제명하는 등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 이의를 제기하여 인준이 보류되는 진통을 겪기도 했다. 1985년 12월 한국미술협회 성남지회를 제외한 한국문인협회 성남지회, 한국국악협회 성남지회, 한국무용협회 성남지회, 한국연극협회 성남지회, 한국연예협회 성남지회 등 5개 단체가 대의원 총회에서 한국국악협회 성남지회 이사로 소속되어 있던 임홍규를 지회장, 이재범, 조이수를 부지회장으로 선출하였다. 1986년 2월 17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창립 인준을 받았으며, 동년 3월 20일 성남 최초의 시가 퍼레이드를 비롯하여 국악, 무용, 연극, 연예 축하 공연과 미술 작품전 등 다양한 행사로 창립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는 1986년 창립 후 1987년 10월 24일, 한국음악협회 성남지회, 1988년 1월 23일 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지회, 1988년 10월 31일, 성남미술협회 성남지회, 1997년 한국영화인협회 성남지회가 가입하여 현재 9개 단체가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다.

임홍규는 초대 지회장으로 성남종합예술제의 연례화, 성남미술대전 제정, 성남예술상 제정 등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의 기초를 마련하였고, 기관 단체장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성남 문화 예술 풍토 조성에 기여하였다. 1989년 2월 20일, 2대 지회장에 연임되었으나 1990년 6월 4일, 임기 중 돌연 사임하여 부지장인 조이수가 지회장 직무대행으로 1991년 1월까지 대행 체제를 유지하였다. 1991년 2월 21일, 남궁원이 2대 잔여 임기 지회장에 보선되어 회보 발행, 까치골 후원회 구성, 예술인 야유회 등을 개최하면서 대행 체제의 공백기를 정비하던 중 지방자치 최초를 실시된 경기도 교육위원 출마로 동년 8월 20일, 임기를 맡은지 6개월 만에 사임하였다. 이로 인해 부지회장이던 오종창이 지회장 직무대행을 하게 되었다. 1991년 12월 14일, 김성태가 제3대 지회장에 선임되어 1992년 1월 15일 취임식을 가지면서 3대 회기가 출범하였으며, 1994년 11월 26일 제4대 지회장에 연임되었으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정관 개정에 따라 임기가 3년에서 4년으로 변경되었다. 김성태는 3, 4대에 이어 1999년 1월 23일 제5대 지회장에 피선되었다. 2003년 2월 8일, 대의원 총회에서 한국국악협회 성남지회 소속의 방영기가 지회장에 선출되었으며, 대의원 이탈로 총회 당일 부지회장, 감사 등을 선출하지 못하고 두 차례의 임시 총회를 치루는 등 진통을 겪기도 했으며, 동년 3월 29일 지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6대 회기가 출범하였다. 2007년 2월 10일 이영식이 지회장에 선출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의 주요 사업은 먼저 성남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창작 활성화와 더불어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을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각종 축제, 경연대회, 전시회 등 지방 예술 문화 진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 문화 예술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청소년 예술 사업으로 각종 청소년 경연대회 및 전시회 등의 행사를 하고 있으며, 성남 지역 예술인과 예술 단체들의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성남예술』 발간, 성남 예술 정보 자료실 운영 등 예술 홍보 사업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 예술인들의 복지 증진과 친목 도모를 위한 각종 예술상 시상 및 성남 예술의 송년의 밤 등 예술인 복지 친목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을 비롯한 소외계층을 위한 예술인 봉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의 숙원 사업으로는 성남예총회관 건립, 성남 시민예술대학 운영, 예술인 전용 아파트 빌라 건립, 예술인 장학기금 조성, 성남 문예진흥 발전기금 조성, 성남예술문화연구소 개소, 자매결연 국가와 문화예술 교륙, 성남예총 공연단 창단, 성남 기업메세나 협의회 구성 등이 있다.

활동사항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는 지역 예술 문화 진흥을 위한 연례 사업으로 1986년부터 성남문화예술축제와 성남미술대전, 성남시민의 날 경축행사, 1990년부터 전국연극제 경기예선대회참가, 1991년부터 한여름밤의 축제, 1992년부터 새봄맞이축제, 1994년부터 성남사진대전, 성남전국사진공모전, 1997년부터 동호인 문화예술 시창작발표회, 한가위 국악큰잔치, 1998년부터 성남 대합창 페스티벌, 연극합동공연, 1999년부터 공원별테마예술제와 예술순회공연, 공원별 테마 예술축제, 근로자를 위한 전통예술공연, 2008년부터 찾아가는 토요무대로 미니콘서트 등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예술축제로 1986년부터 성남학생무용경연대회, 성남학생국악경창경연대회, 성남청소년 대중연예예술경연대회, 성남고교연극제 등을 개최하였으며, 1994년부터 성남학생미술공모전, 1995년부터 성남청소년예술제와 성남학생음악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예술홍보사업으로 1992년부터 성남예술문화게시대운영, 성남예술정보자료실운영, 성남문화캠페인운동전개, 성남사랑, 예술사랑 운동전개 등의 사업을 하였으며, 1994년부터 성남예술지발간, 1997년부터 성남문화예술 홍보위원회운영 등을 하고 있다. 그리고 예술인 복지 친목사업으로 1987년부터 성남예술대상시상식, 1992년부터 성남예술인 송년의 밤, 성남예술인 체육대회, 성남친교의 밤, 1995년부터 성남예술인대회 등을 개최한다. 예술인 봉사사업으로는 군부대, 경로당 등 위문공연과 시민위안공연, 거리질서, 자연보호, 환경보존캠페인,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 등을 하고 있다.

현황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는 문예진흥법 및 지방제정법에 의하여 정액 보조단체로 2009년 현재 한국문인협회 성남지회, 한국국악협회 성남시지회, 한국무용협회 성남지회, 한국연예협회 성남지회, 한국연극협회 성남지회, 한국음악협회 성남지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지회, 한국미술협회 성남지회, 한국영화인협회 성남지회 등 9개가 회원 단체로 등록되어 있으며, 2007년 2월 10일 선출된 이영식 회장과 김순미, 이예지 등 부지회장 2명, 자문위원회, 예술진흥회, 문화예술홍보위원회, 사무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문헌

  • 『성남시사』(성남시사편찬위원회, 2004)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 성남지회(http://www.cas.or.kr)

출처

제공처 정보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http://www.grandcultu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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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 [韓國藝術文化團體總聯合會城南支會]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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