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년 초~척박한 문화 풍토에서 성남 제1세대로 무용계에 첫 발을 디딘 이순림은 누구보다  지구력과 적응력으로 한 길 무용 연마에 정진하였고 타고난 긍정적 추진력으로 성남을 중심 한 자역사회에 무용 활동의 지반과 영역을 넓혀왔다. 태평무 이수자(중요무형문화재 제 92호)로 활동하며 자신의 사설 무용단을 창단하고 활동하는 등 크고 작은 무용단체와 연을 맺었고 여타한 예술 단체의 네트워크는 그녀의 활동과 예술계 인맥에 자대한 기반을 형성하였다.

특이나 2018년 부터 매월 무형문화재 종목 이수자를 초청하여"맥"을 잇는 전통무용 보급과 무용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꾸준한 공연과 기획력을 전계하여왔다.

 -코로나19 로 악조건에도 우수 프로그램과 출연단체를 섭외하여 공연을 성사한 노력을 높이 펑가한다.

-춤과 인생을 반추하고 있는 이순림!
 삶이 곧 춤이고 춤이 바로 그녀의 삶인 것을... 그녀의 무한대 무용의 비상을 기원한다.

" 인생은 공수래 공수거 아디 한번 인생을 달래나 보자~ 이 춤으로~"(잔혼풀이 가사 중에서 이순림 메모)

 

                                                 -2021. 7. 30. 징소리 김성태(사진 폰셀카 외 자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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