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 아침 짝궁 조성란이 오랜만에 휴일다운 휴일을 보내는가 싶었는데... 내 런닝을 몽땅 락스에 담가 끓인다.
거실 간이 빨레걸이에 가지런히 널린 화이트 런닝!
정성과 사랑이 혼합된 화이트 런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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