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극악관현악단(대표 겸 총감독 김혜성)의 제100회 정기연주회가 2018. 6. 27. 오후 7:30,

  상주하고 있는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박호성(전 국립민속국악원장, 세종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지휘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100회 연주회는 실황음반제작기념을 겸하여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창작실 음익분야 지속연주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연주회로,

본 단은 100회 정기연주에 이르기까지 27년동안 1,730여회의 국내외 연주회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민간 국악관현악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필자가 성남예총 회장 재임시  성남국악관현악단(상임지휘자 박호성) 창단읋 지원하면서 교류하였고,

지역 최초로 본격 국악관현악단 연주를 시민사회에 접목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

특히  중국요령성 예술제에 초대된 성남예술단 일원으로 참여하는 등 , 성남시립국악단 창단으로 발전적 해단에 이르러 아쉬움을 남긴 지난 날을 상기할 때,

군포문화예술회관 상주연주단체로 왕성한 활동을 전계하는 등 정상운영하는 민간 국악단으로 장족의 발전을 한바 ,

오늘의 100회의 정기연주회는 빅호성, 김혜성 부부의 국악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아니고는 상상하기 어려운 결과다.

이들의 인고의 세월에 존경과 경의를 표하며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지속적인 정상운영과 발전으 기원한다.

제100회 정기연주회에 참가한 단원들과 협연연주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2018. 6. 27. 징소리 김성태
















* 좌:김혜성(세종국악관현악단 대표 겸 총감독, 징소리 김성태, 박호성(100회 지휘자)




* 최민균, 김광문 후배와 김혜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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