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사랑방 축제 개막식(전시오픈 & 개막식) -2015. 10. 6. 오후 5시/ 율동공원, 책테마파크
-자생적 시민 생활예술시대!, 지역사회 문화공동체를 형성하여 문화도시를 만드는 역점사업의 성남문화재단 프로잭트!
아홉번째 '사랑방문화클럽 축제, 개막의 오프닝 '퍼포먼스, 가 율동공원(조각공원) 과 책테마파크에서 개시, 5일간의 축제 팡파르를 울리며 출발했다.
정은숙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의 개막선언과 정천석 사랑방문화클럽 운영위원장의 인사말, 권석필 성남시청 교육문화환경국장의 이재명 시장 축사 대독, 내빈소개 등 의전이 끝나면서, 율동공원 조각공원 주변과 책테마파크 일대 공간은 살아 숨 쉬고 생동하는 조각(사람)과 대형액자 (정형화) 의 상징(?)에 스스로 갇히거나 탈출하려는 군상들의 퍼포먼스가 시작되었다.
자연 속의 공간은 이미 예술창작의 현장이 되고 각자는 타인에서 스스럼없이 하나 되어 소통하는 예술현장의 주인공이 되었다.
가히 신명난 '사람, 들과 '나, 의 어우러짐이 아닌가!
음악이 흐르고... 축제 오프닝 현장에 모인 '사람, 들은 흥에 취한 신명으로 신내림의 짜릿한 감동으로 하나 되어 춤에 취했다.
- 예술이 어떻게 '사람, 을 변하게 하는지를 이날 모인 '사람, 들은 침묵으로 느끼고 있었다.
책테마파크는 다체롭고 이색적인'사랑방문화클럽, 에 속한 작가들의 전시 조형물로 형상화 되어 다시 태어났다.
이날 '사랑방문화클럽축제, 오프닝은 전문 예술가도, 아마추어 작가도, 퍼포먼스 출연자도, 일반 관객도, "예술은 하나되는 소통의 언어이고
사랑!" 을 확인하는 현장이었다.
예술은 어려운 공식이 아니었다.
예술은 신명이고, 어울림이고, 순수의 몰입된 '사람, 들이 하나되어 만들어 가는 소통의 언어에 다름없었다.
결국 예술은 위대한 사랑을 향해 가는 첫 출발점이었다.
그 하나 되는 소통의 지역사회 공동체를 위해 '사랑방문화클럽 축제, 는 다양한 무늬의 옷을 입고 변화의 발걸음을 멈추지 말았으면 한다.
수고한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2015. 10. 6.. 징소리(사진: 셀카)
* 정은숙(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개막선언
* 정찬석(사랑방문화클럽 운영위원장) -개막인사말
* 권석필(성남시청 교육문화환경국장)- 시장 축사 대독
* 사회-박봉덕(사랑방문화클럽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 이하 ' 사랑방문화클럽축제, 현장 스냅 (사진큭릭!-확대)
* 내빈 기념촬영
* 퍼초먼스 & 내빈
* 퍼포먼스에 출연한 선순남 사진작가와
* 사진작가 퍼포먼스 참가자 좌: 선순남 외
* 박지훈 성남문화재단 문화기획부 차장
* 좌: 조규상(성남굿뉴스 대표), 김종권(전 성남시민포럼 공동대표), 최승희(시의원), 김해숙(시의원), 지관근(시의원)
* 성남문화재단 문화기획부 좌: *, 유상진 과장, 이해경, * , 이현정.
* 이영진 성남문화재단 문화기획부장
* 좌: *,김용우(디자인 교수, 사랑방문화클럽 운영위원장 역임), 정길선(사랑방문화클럽 운영위원장 역임), 조송자(서영화), 징소리,사랑방 퍼포먼스 팀, 김종권.
* 지관근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 '사람, 을 부제로 전시된 '사랑방문화클럽, 회원 그림, 사진 전
* 명성황후로 분한 신미경 무용가
-------------- 이하 징소리 스냅
* 누드퍼포먼스 연희자와
* 좌: 조규상(성남굿뉴스 대표기자), 징소리, 김종권(전 성남시민포럼 공동대표)
* 신미경 무용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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