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Guam) -여행 -1

*  일탈!  2014.3.14~ 3. 17. 괌을 다녀오다.

 

지상 낙원으로 불리우는 GUAM!

아름답고 한적한 '투몬만,에서 '사랑의 절벽, 을 담고 있는 신비와 낭만의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PACIFIC ISLANDS CLUB '(PIC) 에 짐을 풀었다.

 괌은 남태평양에 위치한 미국령(지치주)으로 우리나라의 거제도 크기(제주도의 1/3 크기정도)이다.

인천공항에서 괌 공항까지 4시간 소요 , 인구 15만명, 원주민(차모르족) 외 필리핀, 미국인 순으로 많이 살며 한국인 6천여명이 유통업, 특히 유흥업에 종사.

관광객의 90%이상이 중국, 일본, 한국, (호텔, 쇼핑센터, 거리, 등 각종 안내문에 한글이 표기될 정도, 괌의 관광업계 종사자 거의 간단한 한국어 구사).

1990. 10월부터 한국관광객은 무사증으로 입국가능, 1년 내 평균 27~30도 기온을 유지하는 괌, , 한국과 1시간 시차,

 태풍과 해일, 소나기가 빈번하지만 섬 전체가 거대한 면세 쇼핑센터여서

미국상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 관광객을 끌어 들이는데 한목한다.

괌 공항에 얼마 전부터 롯데 면세점이 입점하여 시선을 끌었다.

거리에는 거의 사람이 뜸하고 자동차도 한가한 편,

섬 전체의 주차장은 거의 무료, 한국 운전면허증이면 괌에서도 운전 가능.

 관광지의 이미지 탓인지, 깨끗한 자연환경 탓인지 오가는 차량들이 하나같이 깔끔,

괌 인구 중 70~ 80% 가톨릭 신자.

여행 중 투숙한 PIC호텔은 자체 워터파크와 5개의 기호선택 가능한 레스토랑, 대형 정원이 잘 꾸며져 있고

 객실마다 테라스로 투몬만의 녹색 바다와 '사랑의 절벽, 이 한 폭의 그림으로 보이는 쾌적하고 목가적인 정경이 겨울나기 체험으로는 최적의 여행지다.

수채화 물감을 풀어놓은 형형색색의 맑고 투명한 바다 빛깔, 

바닷속으론 믿기지 않는  대형 수족관으로 착각하리 만치 수많은 열대어가 아름다운 산호와 랑데부한다.

90% 이상 확률이 있다는 돌고래 워칭의 솟구치는 힘의 용약 !,  붉게 물든 석양(선셋)의 비치와 야자수 나무 사이에 메어있는 '해먹, 에서 꿈꾼

 사랑과 행복의 포만감이 괌을 파라다이스로 착각하는 지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 괌 여행은 오래도록 삶 속에 잊지 못할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의 향기로 지펴질 것이다.

 

I Love GAUM! - GAUM!-Adios!...

 

 Guam 여정을  짝궁의 생일을 기념하여 추억으로 남긴다.

 

                                     -2014. 3. 20. 징소리 김성태(사진: Canon115 콤팩트 셀카/ 조성란: Sony 셀카)

 

 

 

 

 

* 인천공항 출발 10: 05~ 괌 공항 도착 15:35 (4시간 20분 소요)

  

 

 

 

 

 

 

* PIC 호텔 침실 (17층)  서쪽 베란다에서 찍은 PIC워터파크, 바다, 사랑의 절벽 전경이다.

-------------------

 

 

 

 

 

* 침실(로얄타워) 베란다에서 바라본 서쪽 전경 (호텔 동쪽은 차도)

 

* 괌 랜드 전경

 

* 괌 여행중 투숙한 PIC 호텔

 

*PIC 멤버쉽 card

 

 

 

 

 

 

 

 

 

 

 

 

 

 

 

*  괌의 바다는 형형색색의 수채화 물감으로 채색한 듯 투명함이 눈시리다..

 

 

 

* PIC호텔 전용 워터파크에서

 

** 이하 호핑투어(크루즈, 스노쿨링, 낚시, 고래관광, )

 

 

* 콤팩트 셀카가 의심스러울 만치 아름답고 신비한 바다물 빛이 정신을 혼미하게 할 지경...

 

 

 

* 고래다 !.

  

 

 

* 첨벙_ !!수영하기 적당한 온도의 괌 바다, 열대어가 군무하는 바다속을 구경하기위해 어린아이들 까지 서슴없이 바다로 뛰어 든다.

 

* 배위에서 먹는 생선 회 , "니가 이 맛을 알어-!"

 

 

 

 

 

 

* 손가락을 세개- 이렇게 펴면 " 당신을 사랑해요".!!

 

*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