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한 '문화 숲 프로잭트, 일환의 '오케스트라페스티벌 공연이 2013. 9. 6~9. 15일까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가든차이브, 광장에서 열린다.

 

오케스트라페스티벌 첫 무대로 세종국악관현악단(지휘자 박호성)이 페스티벌 참가연주단 중 유일한 국악관현악단으로 특별히 선정되어 개막 연주단의 영광을 안았다.

  세종국악관현악이 펼치는 퓨전과 크로스오버의 활력과 장대함의 다이나믹한 연주와 박호성 지휘자의 해설을 겸한 리드미칼한 열정적 지휘,

 판소리 국창 안숙선(심청가 중), 사물놀이 명인 이광수(비나리), 젊은 소리꾼 정은경의 협연 어울림!

동. 서 음악의 만남을 통해 국악의 미레비전을 가늠한 '카르미나 부라나, 와 '축배의 노래, 연주!

 

유난히도 길고 무더웠던 여름을 보내고 가을 초입의 청량한 밤하늘과 잠실벌에 메아리치는 우리가락의 신명난 연주는 삶의 희열이고 감동이었다.

관객과 연주단은 하나되어 뜨거운 공감을 끝간데 없이 나누었다.

 

                                                  2013. 9. 6. 징소리 김성태 (사진,영상: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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