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제4회 미래문화포럼 -
“예술가로 먹고살자: 예술인 복지와 협동조합의 본격화”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2013년 제4회 미래문화포럼”이 오는 7월 30일(화)에 열립니다.
본 포럼은 문화예술분야의 변화와 새로운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문화예술정책 의제를 발굴·공유하기 위하여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3년 미래문화포럼은 2012년말 발표한 「2013 문화예술트렌드 분석 및 전망」의 10가지 주제를 공유하고 정책적인 시사점을 논의하는 구성으로, 각 주제와 관련된 현장전문가 분들을 초빙하여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13년 제4회 미래문화포럼>
[예술가로 먹고살자:예술인 복지와 협동조합의 본격화] - 문화예술분야의 불안한 일자리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적이슈와 예술창작자에 대한 복지제도 마련 필요성이 논의되고, 2012년11월 <예술인복지법>이 시행 되었습니다.
- 또한, 예술인복지법이 시행되면서 예술인이 직업인으로 살수있는 환경구축을 위한 복지제도와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단체의 구조형성을 위한 예술인 협동조합에 관한 논의와 더불어 <한국예술인복지 재단>이 출범하고 예술인복지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직업인으로서의 예술인에 대한 관심과 예술인 복지제도의 실효적 정착을 위한 논의들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2012년 12월부터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문화예술계에서도 사회적기업으로 활동하던 단체들을 중심으로 협동조합으로의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조합원의 참여와 운영이 유지될 수 있는 지속적 구조마련 및 협동조합이 살아남을수 있는 생태계 마련을 위한 고민들이 확산되는 추세 이며, 예술인의 자립을 위해 스스로 발언하고자 하는 집단적 움직임의 일환으로<예술인 소셜유니온>, <뮤지션 유니온>등이 출범하였고,예술의 사회적 공공성을 알리고 예술인의 생활고 문제해결을 위한 집단적 활동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 이번 포럼은‘예술가로 먹고 살자: 예술인 복지와 협동조합의 본격화’라는 주제로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형태의 변화와 이슈에 대해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정책방향과 시사점을 함께 논의하고자 합니다. |
■ 개 요
ㅇ 포럼주제: “예술가로 먹고 살자: 예술인 복지와 협동조합의 본격화”
ㅇ 포럼일시: 2013. 7. 30 (화) 11:30-13:30
ㅇ 포럼장소: 문화체육관광부 제1~2회의실 (지하 1층)
ㅇ 참석대상: 문화부 직원 및 문화예술 관계자 등 40~60명
ㅇ 참 가 비: 무료 (*간단한 점심식사 제공)
ㅇ 주요내용: 현장전문가 강연 및 토론
ㅇ 주최/주관: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 프로그램
시간 |
내용 |
강사 |
비고 |
11:30~11:55 |
‘25 |
등록 및 점심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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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12:00 |
‘05 |
인사말 및 소개 |
양혜원 책임연구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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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12:30 |
‘30 |
강연 1
“예술인 복지의 현황과 비전” |
오세곤 교수
(순천향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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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13:00 |
‘30 |
강연 2
“문화예술 협동조합의 현황과 과제 - 예술인 생산자 협동조합 룰루랄라를 중심으로” |
전미영 대표
(룰루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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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13:30 |
‘30 |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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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신청
ㅇ 접수기간 : 2013. 7. 19(금) ~ 7. 29(월) 오전 10시까지
ㅇ 접 수 처 : kyeongmindo@gmail.com(이메일 접수만 가능합니다.)
■ 참석자 발표 :
※ 7.29(월) 오전 개별 안내 예정 (SMS 및 이메일 발송)
■ 기타문의
ㅇ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도경민 (kyeongmindo@gmail.com / 010-414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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