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소년예술단 창단식 및 창단공연-

 

경기도 광주시에 '광주시청소년예술단,(단장 겸 예술감독 임경택)이 창단되어 2013. 4. 20. 오후 5시 광주문허ㅏ스포츠센터 대공연장에서

창단식 및 창단공연이 열렸다.

'광주시소년소녀합창단(단장 임경택). '광주시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신정효). '광주어린이무용단(대표 정은선). '광주청소년무용단(지도 민장미).

등 민간 청소년 예술단체들이 모여 상호 네트억을 통한 합동공연, 에술교류, 지역문예발전에 이바지하고

청소년 정서함양과 예능인재 발굴, 육성지원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창단되었다.

'광주어린이무용단, 정은선(한국무용가 고 정금란 조카) 대표의 초청으로 창단식에 참석하여 공연을 관람하고 발전을 기원했다.

 

                                                            -2013. 4. 20. 징소리 김성태 (사진:남기석 포토그라퍼)

 

 

 

 

 

* 광주어린이무용단 (좌, 정은선 대표)                                              * 사진클릭-확대

 

                                                           

 

 

 

위촉장을 받은 광주청소년예술단 임원들

 

 

 

 

     * 위 징소리 폰셀카

 

 

 

 

 

 

 

 

 

 

 

 

 

 

 

 

 

정은선(어린이무용단) 대표와 임경택(광주시청소년예술단) 단장 

 

조억동 광주시장이 어린이무용단을 격려하고 있다. 

 

조억동 광주시장과 어린이무용단 정은선대표가 공연 후 무대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광주어린이무용단

 

 기념촬영                    * 사진클릭-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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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무용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광주어린이무용단 정은선 대표의 남매  오승훈, 오다영

 

 

분장 중 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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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우리춤 100년의 역사가 대가들의 춤사위로 펼쳐진다.

전통 무용계 거장과 명작무(名作舞)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3회 한국 명작무 대제전'이 다음 달 1-2일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에서 열린다.
3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총 120명의 무용수가 출연한다.

      

     

1일 공연에서는 인남순(중요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전수조교)의 김천흥류 살풀이와 이애주(중요무형문화재 27호 승무 보유자)의

한영숙류 태평춤, 양길순(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도살풀이 전수조교)의 김숙자류 부정놀이 등을 감상할 수 있다.

2일 낮 공연에서는 이매방류 살풀이춤, 국립국악원 무용단 소고춤, 강선영 안무 무당춤, 채상묵 안무 한량무 등이 선보인다.

이어지는 저녁 공연에서는 정혜진 서울예술단 감독이 최현 안무의 '비상'을, 서영님 서울예고 교장이 은방초류 장고춤을,

김매자 창무아트센터 대표가 황무봉류 산조를, 국수호 디딤무용단 예술감독이 조택원 안무의 '가사호접'을 춘다.

인남순 한국전통문화연구원장은 "전통춤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작고한 안무가의 작품을 연구·복원함으로써 한국무용의 계승 및 발전에 기여하고자한다"며

 "우리춤의 대서사시가 펼쳐지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료는 2만-5만원이며 문의는 ☎02-589-1001~2.

sj9974@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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