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8년 창단하여 성남청소년음악단체의 상징과 권위를 자리메김하고 있는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겸 상임지휘자 박용준)가
34회의 정기연주 겸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열린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
2011. 11. 13.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르홀에서 700여명의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개막된 연주회는
F.v. Suppe dml '서곡 시인과 농부,를 시작으로 1부에는 L.vBeethoven 의 '전원교향곡' 전 악장을 연주하여 청소년오케스트라의 교육적이고
연주를 통한 실제체험의 기회를 청소년단원들에게 주었음은 물론, 연주능력 향상과 수용의 가능성을 들어낸 경이로운 연주회였다.
2부에 등장한 가수' 테이(본명 김호경), 가 'Non ti scordar di me(나를 잊지 말아요), 와 core 'ngrato(무정한 마음), 을 불러 큰 호응을 받았다.
'카리비안' ost 와 앵콜곡이 연주되면서 연주단과 관람객이 음악을 통한 일체감을 이루면서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의 '열린가을음악회'는
막을 내렸다.
연주가 끝난 공연장 콘서트홀 로비에는 관람객과 학부모 등이 연주단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대성황!
필자가 성남예총 회장 재임시 창단하여 현 박용준 상임지휘자를 지원한 결과에 남다른 감회를 느낀다.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의 발전과 이를 통해 어린 단원들이 훌륭한 음악인으로 육성, 배출되기를 기원한다.
-2011. 11. 13. 징소리 김성태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연주 장면
좌 : 박호성(세종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박용준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징소리. 남기형(광복회 이사). 김정진(성남문화원사무국장/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홍보, 기획)) -연주회 후 -2011. 11. 13. 성아트 콘서트홀 로비에서
위 :연주 후 공연장 로비에서 단원들을 기다리는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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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시 관련 자료 사진)
* 사진설명: 성남예총이 창단 주최가 됨, 김성태 성남예총 회장이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대표가 되어
박용준 상임지휘자, 임원을 위촉. 창단식장에서 임명장을 주고 있다. -1998. 7. 8. 성남시민회관 소극장.
좌 : 김민자 시의원. 김성태 성남예총 회장. 이용상 성남문화원장. 이영성 경기도여성국장. 박용준 성남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서인수 성남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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