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10. 28' 오후 3시 분당 야탑에 자리한 코리아디자인센터 전시관에서 성남사진작가지부(지부장  문영희) 주관으로

제24회 성남사진작가협회전과 제26회 성남사진대전이 오픈식을 시작으로 이달 31일까지 5일간 개막,

성남사진예술의 진수를 한눈에 가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성남사협전은 성남사진인구의 저변확대에 크게 일조, 용인, 이천, 여주지부 창립에 절대요건인 사협회원 육성배출의 

활동영역과 경력의 단초를 마련하였으며 행정지원, 네트웍 구성 등, 경기 동부권의 사진예술 발전에 구심점이 었다.

회고하건데-'성남사진작가협회전'은 성남예총 창립 2년후에 성남사협이 창립,입회되면서시행,

 예술제 25회(2002년 태풍루사로 예술제 집행못함) 횟수보다 1회가 모자란 24회를 기록하고 있으며,

'성남사진대전' 은 성남예총이 창립한 1986년 에 제정한 '성남미술대전' 에 사진이 분과장르로 편승 집행,

 이후 사진대전을 독립 개최하게 되어 통산 올해 26회를 기록하게 됨),

 성남사진인구 저변확대와 사진예술 의 질적 향상, 신진사진작가 육성배출(지부주관의 사진대전으로는 유일하게

 한국사협이 입상작에 점수제를 인정하고 있음)의 등용문이 되었다.

본 사협회원전과 사진대전(공모전)이 더욱 발전되도록 성남사협의 획기적인 기획과 노력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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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올 성남문화예술제가  지역사회에 크게 확대되지 못하고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기획력이 진부하다는

전반적  평가에서 본 사진전이 예술제 단위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게 되었다.

이재명 시장은 축사에서 " 시의 예산지원 문화사업 목적은 시민 문화복지 증진과 정서함양을 위한 문예공공성에 있으므로

시민참여가 저조한 행사에 지원되는 예산은 고려되어야  한다" 고 말해 예술단체의 안일한 기획력과 사업집행 능력을 지적했다.

이로서,  예술행위의 본질과 공공성의 한계, 예산지원의 영역과 문화정책의 방향 등, 공공예산 지원에 따른 심도있는 평가제를 필요로 한다.

차제에, 지역문화예술단체들의 조직개선과 행정력 강화 등, 총체적 문제를 재 점검하고, 사회적 공공가치론을 공론화할 때임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2011. 10. 28. 징소리 김성태.

                                                                                                                     (사진: 조성란)

 

 

 

 

 

 

 

 

 

 검은 리본으로 표시된  고 변종광( 전성사협 지부장)의 작품이  마음을 숙연하게 했다.

 

 

 

 

 

 

 

문영희 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시지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축사 - 이재명 성남시장

 

개전식에 참석한 내빈 및 사진작가들

 

 

*원본-클릭

좌 : 윤복호 성남사협 고문. 징소리. 이재명 시장. 문영희 지부장

 

경기권의 사협 지부장들

 

오프닝  * (원본-클릭)

 

개전식 테잎커팅 ( 문영희 지부장옆은 고 변종광 전지부장 미망인.)

 

 

 

 

 

 

 

 

 

류경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과

홍창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전 부이사장과

20일전인 2011. 10. 8일 작고한 변종광 전 성남사진작가협회 지부장의 유작(스포츠사진 탐닉)과 부인, 자녀와 함께한 징소리

 

조성란(본인, 한국무용가) 이 모델이었던 입선작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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