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네번째 '성남창작무용제'

* 한국무용협회 성남무용지부(지부장 김종해)가 젊은 무용인 창작능력과 질적 향상을 꾀하기 위해 주관하는 '성남창작무용제'

가 2011. 9. 29. 오후 7:30분 성남아트센타 앙상불씨어터 무대에서 열네 번째 개막되다.

이번 창작무용제는 1부(초청공연(-정한결 안무, 출연작 '나의 것' 과 김은하 안무 출연작 '작품처럼 그 시를 읽다.' 와

2부 창작무용-정해경 안무 '불안(Anxiety) 작품을 L.D Movement Project 무용단이 공연단체로 출연했다.

창작무용의 난해한 동작과 테마는 안무자와 출연진 외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으로 작용하기 십상이나, 창작무용제가 아니면 접할 기회가 거의 없는

무용의 창작현상을 관객이나 메니아들이 가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에 충분하다.

무용관객층의 저변화대와 관객확보를 위한 주관부서의 보다 획기적인 홍보기획이 병행되여할 과제다.

                                                                                                                     -2011. 9. 29. 징소리 김성태

 

 

 

 

                                                                                (공연 중 촬영이 금지되어 자료사진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