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 극단 ‘어우러’, 제4회 정기공연 ‘단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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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YMCA 성인극단 ‘어우러’(단장 박정아)가 제4회 정기공연을 앞두고 연극을 통해 시민과 공감하는 예술문화 활동을 펼쳐나갈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연극을 통해 삶의 활력을 느끼고 연극을 매개로 시민과 공감하는 문화 활동을 하고자하는 성인남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2회, 6개월 과정을 거쳐 무대에 서게 된다.

극단 ‘어우러’ 박정아 단장은 “평소 연극에 대한 애정과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연극 활동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오는 4월 14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막을 올릴 제4회 정기공연 “덴마크 이야기”(부제 : 미운오리 새끼)를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박 단장은 이번 공연은 성남 YMCA 창립 30주년 기념공연으로 함께 치러지기에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보다 뜻 깊은 정기공연이 될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어 있다.

한편, 극단 ‘어우러’는 2007년 3월 창단 공연 ‘베이비시터’(이만희 작, 박정아 연출)를 시작으로, 6월 울산시 공연예술기획 <락당> 초청공연 ‘베이비시터’, 2008년 2월 제2회 정기공연 ‘시집가는 날’(오영진 작), 2009년 3월 제3회 정기공연 ‘세 가지 빛깔의 청혼’(옴니버스 뮤지컬) 등 왕성한 공연 활동을 펼치며 지역 연극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어우러’ 단장 : 박정아 011-978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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