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채용 공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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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공고 제2011 - 01호 (재)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채용 공고 재단법인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채용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
- 성남문화재단 대표, ‘걸출한 인물’ 대거 지원
공석인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공모 결과, 지난번 시의회 동의절차를 통과하지 못한 정은숙 전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을 비롯해 걸출한 문화예술계 인물들이 대거 지원해 최종 선정 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에 의하면 20일 마감 결과 총 9명이 지원했으며, 그 중 경희대학교 음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예술의전당 공연부장, 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 부장을 거쳐 충무아트홀 사장을 역임한 박인건 전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 등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 서울시립대를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문화사업부, 호암아트홀 초대 관장, 중앙공연문화재단 이사장, 호암아트홀 대표를 지낸 한진석 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관장 등도 아트센터 문을 두드리고 있어 쉽지 않은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영화배우 안성기 씨의 형으로 한국관광공사 이사와 (주)니치비젼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안인기 씨도 눈에 뛴다.
또한 지역과 연고가 강한 남궁 원 경기예총 회장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대표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25일 이사회에서 2배수를 놓고 심사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 성남아트센터 경영국장에는 손주옥 전 국립극장 공연기획단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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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공모 결과 9명 후보가 서류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중에는 지난해 성남시의회에서 임명안이 통과되지 않은 J씨를 비롯 전 연합뉴스 J기자, N 경기예총 회장, P 경기문화의 전당 사장,
H 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관장, 탑 영화배우 동생 A 씨, 문화부 공직자 출신 S씨 등 으로 전해졌다.
이들 후보는 21일 성남문화재단 대표추천위원회(위원장 성남시 황인상 행정국장) 심사를 받고 오는 26일경 대표이사로 1명이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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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의회의 의결사항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결정한 사항이니 만큼 성남시의회도 반론할만한 명분이...
- 2011.01.25 12:11 입력 | 백진형기자 | 야탑동
<사진> 정은숙 전 국립오페라단장
성남문화재단의 차기 수장을 선출하기 위한 대표이사 공개모집에서, 정은숙 전 국립오페라단장이 이사회의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이에따라, 오는 2월 열리는 성남시의회에서 정은숙 내정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통과되면 차기 성남아트센터 대표로 결정되게 된다.
성남문화재단은 지난주부터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5명을 선발했으며, 이 가운데 정은숙 전 국립오페라단장을 만장일치로 결정하고, 성남시에 통보했다.
일부에서는 성남시의회의 의결사항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결정한 사항이니 만큼 성남시의회도 반론할만한 명분이 부족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정은숙 전 국립오페라단장의 정치적인 배경색이 너무 진하기 때문에 반대여론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빅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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