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6. 19. 성남은행동 산성놀이마당"굿 한마음 축제 현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당선자 외.

* 좌: 김성태. 신상진

* 좌: : 필자. 신상진. 이경식. 김정진. 강승호

* 좌: 홍정민. 방영기. 필자.

* 김계희 (생황 연주자).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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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천 만화가의 25 뉴스(대표 장동천) 창간 20주년에 즈음한 그의 뉴스 25시 "시사만평" 전시 현장을 다녀오다. 
늘 그의 활달한 분위기가 부럽기까지 한 친교 사이.
뉴스 25시 지역 인터넷 언론을 창립하고 "시사만평"란을 개설, 직접 그린 시사만화로 독자에게 공감을 주는 만화예술가 장동천 화백.
늘 소탈하고 활달한 삶의 뒤에 현실적 외로운 굴레를 맴돌고 있는 여우로움은 어디서 오는 걸까.

그가 살아가는 삶의 형태가 그가 고심하며 건저올리는 한편의 만화를 닮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의 만화가 더 많은 독자들에게 공감되고 확산되길  기원한다.

                      -2022. 6. 17. 사진(전상진 촬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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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민선8기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3일 5개분과 40여명으로 공식 출범했다.

이날 10시 성남시 역사박물관(수정구 희망로 475)에서 신상진 당선인과 인수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11시에는 자문위원 30명을 포함한 전원이 참석하는 출범식을 개최하여 위촉장 수여, 당선인 인사, 위원회 운영방향 등을 논의했다.

인수위원회는 ‘성남시장직 인수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인수위원회 위원 14명과 자문위원 30명으로 구성됐다.

인수위원장은 임종순 전)경기도 경제투자관리실장이 맡는다.

위원회는 △정상화특별위원회 △행정교육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 (5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6월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인수위원회는 6월14(화)부터 성남시 부서별 현안과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당선인 공약이행 세부 실행방안 마련, 민선8기 시정비젼 및 방향 제시, 기타 시장직 인수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 등을 담당하게 된다.

신상진 당선인은 ‘ 제8대 성남시장으로 일할 수 있도록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성남의 첫 희망시장‘으로서 가시적인 시정성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인수위에서는 4년간 성남시가 나아갈 방향과 비젼을 제시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길용 기자

출처 : 매일타임즈(http://www.m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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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최태원 SK 회장.<각사, 디자인=이민자>

출처 : 인사이트코리아(http://www.insightkorea.co.kr)

[인사이트코리아=장진혁 기자]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이 ‘도합 866조원’이라는 사상 최대 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대한민국 올해 예산(607조원)을 훌쩍 넘어서는 금액이다.

그동안 새 정부가 출범하면 주요 기업들은 이른바 ‘선물 보따리’를 내놨지만, 이번에는 재계 예상을 뛰어넘는 역대급 투자 계획을 쏟아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각 그룹의 투자 계획은 반도체·바이오·전기차·배터리 등 미래 먹거리 사업과 이를 이끌 핵심 인재를 확보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는 4대 그룹 총수들이 한국 경제 재도약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제시하는 한편 사회 전반에 역동성을 불어넣어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경영환경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존하는 상황에서 혁신과 성장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투자와 인재 채용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의중이 담긴 것이다.


삼성, 5년간 450조원 투자, 8만명 신규 채용

재계 1위인 삼성그룹은 ‘역동적 혁신성장을 위한 미래 준비’라는 제목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고용과 투자 등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삼성은 반도체·바이오·신성장IT 등 미래 신사업을 중심으로 향후 5년간 45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이 지난 5년간 투자한 330조원 대비 120조원이 증가한 것으로, 최근 대외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미래 신산업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연평균 투자 규모를 30% 이상 늘렸다는 점이 눈에 띈다.

삼성은 우선적으로 ‘반도체 초강대국’ 프로젝트를 주도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생각이다. 삼성이 지난 30년간 선도해온 ‘메모리 초격차’를 확대하고 팹리스 시스템반도체·파운드리 분야에서 해외 경쟁 기업을 따돌린다면, 반도체 3대 분야를 모두 주도하는 초유의 기업으로 도약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삼성은 반도체와 함께 바이오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제2의 반도체 신화’를 구현하겠다는 야심도 내비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종합 바이오 기업’을 향한 도약을 본격화기 위해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과 바이오시밀러(복제약)를 양대 축으로 하는 사업구조를 보다 견고히 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기업의 본분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인다. 삼성은 향후 5년간 신규로 8만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앞서 2018년 발표한 ‘3년간 4만명 채용 계획’을 초과달성했고, 지난해에도 3년간 4만명 채용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SK, 5년간 247조원 투자, 5만명 국내 채용

SK그룹은 반도체(Chip), 배터리(Battery), 바이오(Bio) 등 이른바 ‘BBC 산업’으로 압축되는 핵심 성장동력 강화에 전력을 기울인다.

SK그룹은 2026년까지 BBC 분야를 중심으로 247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DT)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반도체라고 보고, 반도체 및 반도체 소재에 전체 투자 규모(247조원)의 절반 이상(142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전체 투자 규모 중 국내 투자만 179조원에 달해 국가경제 활성화에 힘이 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SK그룹은 2026년까지 ▲반도체와 소재 142조2000억원 ▲전기차 배터리 등 그린 비즈니스 67조4000억원 ▲디지털 24조9000억원 ▲바이오 및 기타 12조7000억원을 투자한다. 전체 투자금의 90%가 BBC에 집중될 만큼 이번 투자는 핵심 성장동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SK그룹은 성장동력을 찾고 이를 키워나가는 주체는 결국 ‘인재’라고 보고 고용 창출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26년까지 5년간 5만명을 국내에서 채용키로 했다.

현대차, 4년 동안 국내 63조원 투자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등 3사가 2025년까지 4년 동안 국내에 63조원을 투자한다. 대규모 투자를 국내에 집중함으로써 ‘그룹 미래 사업 허브’로서 한국의 역할과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여기에 자동차 부품·철강·건설 등 그룹사까지 합해지면 전체 국내 중장기 투자액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은 미래 성장의 핵심축인 전동화 및 친환경 사업 고도화에 주력한다. 이 분야에 현대차·기아·모비스는 총 16조2000억원을 투입한다. 현대차그룹 3사는 순수 전기차를 비롯해 수소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전동화 및 친환경 전 분야에서 기술 우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기아·모비스는 이와 함께 로보틱스,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인공지능(AI) 등 미래 신기술 개발 및 신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8조9000억원을 쏟아붓는다. 완성차를 넘어 ‘인류를 위한 모빌리티 기업’ 전환을 가속화하겠다는 복안이다.

또 선행연구, 차량성능 등 내연기관 차량 상품성과 고객 서비스 향상 등에도 38조원이 투입된다. 2025년 현대차·기아 전체 판매량의 80%가량을 차지하는 내연기관 차량 고객들의 상품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국내에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한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미래 신사업·신기술과 전동화 투자는 물론 기존 사업에 대한 지속 국내 투자로 차별화된 제품과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대전환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인사이트코리아(http://www.insight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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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19 성남선거유세장에서-모란시장(더불어민주당)

사진:-김선임(성남시의원 후보 제공

사진 좌: 김성태. 김선임. 장명섭

* 이영성 자 전석훈(경기도의원 후보) 사무실 포럼가족 격려방문-2022. 5. 19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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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취임]윤석열, '취임 첫 날'… '외교·안보' 챙겼다

발행일 : 2022-05-11 00:05 지면 : 2022-05-11 4면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0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에서 국군통수권 이양 및 북한 군사동향 등의 보고를 받으며 집무를 시작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첫날부터 외교·안보 챙기기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10일 0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 국가위기관리센터(지하벙커)에서 국군 통수권을 이양 받은 뒤 합동참모본부로부터 대비 태세를 보고받았다. 신임 대통령의 첫 업무다.

벙커에는 윤 대통령을 비롯해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등 윤 정부 관계자와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함께했다. 합참 지휘통제실에 있던 서욱 국방부 장관, 원인철 합참의장 등은 영상으로 참석했다.

윤 대통령이 용산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임기를 시작한 것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따른 안보 공백 우려를 씻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북한의 무력 도발 수위가 올라간 상황에서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도 담긴 것으로 보인다. 역대 대통령들은 통상 취임일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이나 자택에서 합참 보고를 유선으로 보고받은 바 있다.

국가안보실 측은 “윤석열 대통령은 불철주야 국토를 방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의 노고를 치하했다”면서 “한반도 안보 상황이 엄중한 시기에 확고한 군사대비 태세를 유지해줄 것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또 “대통령으로서 군의 지휘권을 보장할 것”이라며 “군은 엄정한 지휘체계를 확립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외교에도 총력을 다했다. 우선 용산 청사 5층 접견실에서 미국 경축사절을 접견했다. 미국 측은 축하사절로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인 엠호프와 마티 월시 노동부 장관과 인기 소설 '파친코'의 한국계 작가 이민진 씨 등을 파견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도 대미 관계 공약으로 '포괄적 전략 동맹 강화'를 내세운 바 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이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20일부터 한국을 방문한다.

이후에는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을 만났다. 하야시 외무상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기시다 총리는 한일 관계의 회복과 함께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는 왕치산 중국 부주석과 자리를 함께했다. 왕 부주석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 이은 2인자로 역대 취임식에 참석한 중국 측 인사 중 최고위급이다. 이는 중국이 한국과의 관계 개선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 역시 이들과의 만남에서 동아시아 국가들과 협력 관계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조속히 이른 시일 내에 정상 간의 만남이 이뤄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윤 대통령은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과도 만나 양국의 협력을 모색했다.

최기창기자 mobyd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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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 김성태(필자). 김태년(국회의원). 김선임(시의원 후보자). 김병욱(국회의원). 염덕길(성남겅우연합회장)

* 유길수(성남중앙마을금고 인준 준비위원장). 김선임(성남시의원 다선거구 후보 확정자). 곽근숙.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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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신(좌 2번째) 성남시장 출마 예비후보 와 함께

*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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