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청명한 하늘길에 코스모스와 백일홍이 위례 스토리박스 언덕 동산에 가득하다.

우여곡절 끝에 작년에 절반으로 감해진 예산지원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유지하며 축제 준비를 총괄한 조성란 (위례 스초리박스 운영 총괄 과장)의 수고에 결려를 아끼지 않은다.

작은 축제가 미래 성남문화재단의 큰 울림이 되리라 믿는다.

2024. 10. 12. 

사진 폰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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