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66회 정기연주호 시립교향악단 "Braahms"를 만나러 가는 길...
Johannes Brhms를 만나는 여름 뒷자락의 밤은 아직은 가늠할 수 없는 피곤한 기운이 전신을 감싼다.
낭만주의 시대에 시대풍조에 휘말리지 않고 고전음악의 전통을 지키며 독자적 작풍을 견지한 독일의 위대한 음악가 브람스(1833~1897).
브람스가 처음 작곡한 관현악곡으로 알려진 "피아노 협주곡 제 1번"이 성남시향 금난새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유영욱 피아니스트의 협연으로 관객들의
감동과 환호와 박수에 부활했음을 본다. 가슴벅찬 예술의 향맥이 번지는 현장에 몸을 던지면 이아니 행복이 아닌가.
-2019. 9. 25. ㅣㅇ소리 김성태( 사진: 폰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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