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란 막내 성운을 포항까지 합승하여 포항 행, 저녁시간까지 여유가 있어 호미곶 해변을 돌아보고,

다시 차를 돌려 포항에서 성란 오빠와  윤주 부부, 성운, 포항 인척일행과 저녁을 함께하고, 

 미스터 최(조성란 여동생 윤주 남편)가 예약한 경주 모 호텔에서 1박, 객실에서 오랜만에 일출을 보며 아침을 호텔식-

주상절리 해변을 돌아보고 다시 포항으로 옮겨 성란 오빠와 점심, 여주를 경유 집으로 귀가하다.

-포항은 이미 봄 향기가 가득했다.


조성란과 윤주가 어머니 장레를 치른 직후여서 못내 표정이 밝지 못해 무거운 분위기의 나들이였서 집에 도착하니 피곤이 몰려왔다..


                                             -2019. 3. 12~3.13. 징소리(사진: 폰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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