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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1회 정기연주회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열린 가을음악회>
2018. 11. 11.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이 자리에는(무순) 성남 문화예술의 초석을 다져주신 김성태 前성남예총 회장님과 박준 수정구청장, 김선임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박만장 前수내고 교장선생님, 우건식 성남시 재향군인회장, 남기형 남상목의병장기념사업회장, 김해숙 前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이래근 청주대 음대 학장, 김종권 성남힐링연구소장,  한범구 아리랑저널 대표, 김태식 전통문화선양회장, 김광열 청기와여행사 대표, 황중섭 예술팀장, 정동주 사진작가, 김형미 기자 등 많은 음악인들과 내빈, 관객들이 함께 했다. 

이날 연주는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안예환 사무국장(소프라노)의 해설로,

공연 1부에는 로시니의 ‘세미라미데 서곡’을 시작으로, 미래의 꿈나무 유망주인 강수경과 천예인이 각각 그리그와 멘델스존의, 때로는 열정적이고 때로는 부드럽고 섬세한 음율을 피아노 연주로 선보였으며, 

2부에서는 소프라노 장혜원이 ‘고향의 노래’와 아르디티의 ‘입맞춤’을, 테너 김형섭이 ‘내 맘의 강물’과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 중의 너무도 유명한 ‘여자의 마음’을, 그리고 테너와 소프라노가 함께 보첼리의 ‘안녕이라 말해야 할 시간’, 이어 류선웅이 하모니카라는 작은 악기로 대중적이고 화려한 음색으로 그 어떤 무대보다 힘차고 화려한 연주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평양민속예술단원 출신인 아코디언 이효주가 혼신의 힘을 다한 ‘피아졸라 리베르 탱고’의 화려하고 정열적인 선율은, 관객들에게 흥겨움과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앵콜곡으로 베사메무초로 대미를 장식했다. 

감동의 음악을 선사해 주신, 박 지휘자님과 출연진, 송정호 자모회장과 이유진 사무국장, 자모회 임원. 스탭 모두에게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 

성청오 화이팅♡♡
사진: 정동주 사진작가

                                         -김정진(성남처오년오케스트라 홍보위원)카스토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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