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리문학상"의 출발!
* 2018. 5. 9 오후 4시 순수문학지 한국작가(발행인 기건중) 사무실에서 " 탄리문학상" 발기인 창립총회가 열였다.
성남지역 문학인들의 자립적 의지를 모아 전국 문학인을 대상으로 제정한 문학상의 첫 출발이어서 문학계의 관심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탄리문학상은 성남의 문학 발생지인 탄리를 기념하고 전통적 맥을 정착힌 탄리의 문학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동력의 사업이어서 주목된다.
이날 탄리문학상 운영위원회 창립총회는 김성태(수필, 전 성남예총 회장) 임시의장의 개회선언에 앞서
탄리문학상 태동의 중추적 역활을 맡아 추진한 김건중(소설, 전 성남문협 지부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고,
이어 탄리문학상 운영규정을 심의 결정, 이예지 운영위원장(수필), 김일두 부운영위원장, 한새빛(시, 상임). 성현철(시, 감사). 정호성(사무국장).
이우신. 모순하(감사) 상임운영위원, 조정선 외 10명의 운영위원과 김건중, 김성태 자문위원, 김종권 홍보실장을 선임했다.
탄리문학상 수상 대상자는 우리나라 문학인 중에서 탁월한 작품 또는 작품집(저서)을 발표한 자로 하되
해당년도 이전에 단행본을 낸 등단 10년 이상의 작가로서 최근 2년 이내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상을 수상하지 않은 자를 우선하고
매년 1회 1내지 2인에게 시상함을 원칙으로 운영규정에 명시하고 있다. (단, 부문별 시상일 때는 부문별 1인으로 한다.)
"탄리문학상" 탄생을 축하하고 정상적 운영과 시행으로 성남문학 발전에 크게 일조하기를 기대한다.
-2018. 5. 징소리 김성태(사진: 조규상 기자)
* 탄리문학상 운영위 발기인 총회 회의 중
* 준비위 김건중 인사말
이예지(탄리문학상 운영위원장) 선임 소감 인사말
* 이예지(탄리문학상 운영위원장) 선임 소감 인사말
* 소감 중-김동조(탄리문학상 운영위원)
* 위촉장 -좌: 이예지.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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