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희망을 보았다. 꿈을 보았다.

희망과 꿈이 회오리바람 되어 비상하는 실체를 보았다."

- 설마,  희망과 꿈과 바람이실체로 보일리야 있을까만, 그것을 향해 달려가는 국악 청소년 인재들을 만났으니 이 아니 기쁨이고, 희밍이 아닌가!

" 우리의 꿈을 무대 위에" 펼친 아이들의 꿈이 우리 모두의 희망인 것을...


1995년 창단하여 청소년 국악전문 인재 양성에 일조한  경기청소년국악관현악단(단장 정길선)이

열 아홉번째 정기연주회 "우리의 꿈을 무대 위에" 가 2017. 8. 26.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무대에서 열렸다.


 국악 연주회가 상대적으로 타 음악 장르에 비해 열악한 환경에서,

 본 공연은 오랜만에 느끼는 청소년 국악 인재 양성과 육성 발굴의 현장을 지켜보는 큰 기대치의 연주회여서 자못 대견하고 믿음직 하다.


 열악한 조건에서 오래도록 본 단체를 유지하고 운영한 정길선 경기청소년오케스트라 단장과 지도교사들의 수고에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


                        -2017. 8. 26. 징소리(사진: 폰 셀카)























 * 정길선 경기청소년국악괌ㄴ현악단 단장(연주회 진행 및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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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사진: 정동주 작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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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무형문화재 가야금 기능보유자 이영휘(전 한국구악협회 이사장)과






* 좌: 징소리 김성태, 정길선, 서명우


* <협연한 '아름드리 합창단>  윤금선 단장과 합창단원 (대기실)

 

















   * 연주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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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주후 정길선 대표의 저녁식사 초대자리-2019. 9. 4. 성남시청 앞 한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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